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을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관세협상 후속협의를 했다. 이달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한미 정상회담 전에 이뤄진 마지막 고위급 대면협상이다.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투자펀드의 구성과 운용방식 등이 막판 쟁점으로 남은 가운데 양국은 정상회담 전까지 필요하면 화상으로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실장은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러트닉 장관과 면담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남아 있는 쟁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협상의) 막바지 단계는 아니고 협상이란 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19일 귀국한 지 사흘 만인 22일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러트닉 장관과 마주 앉았다. 김 장관도 20일 귀국한 지 이틀 만에 다시 미국을 방문했다. 김 실장 등은 24일 새벽에 귀국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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