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2025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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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누가 먼저 좋은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임상단계에 진입해 상업화에 가까워지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돈 없이 할 수 없으므로 돈으로 시간을 사며 세계
K바이오시밀러 양대산맥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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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유럽에서 특허만료를 맞으며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지면서 국내 시
K바이오시밀러 양대산맥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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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놓고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정면승부를 벌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피하주사(SC) 제형을 채택했지만 판매체계에서는 직접판매와 파트너십이라
제약사 2025년 2분기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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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음에도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원가부담, 충당금, 연구개발(R&D) 투자 확대가 겹치면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시장은 하반기를 주목하고 있다. '노바티스에 기술이전한 신약
바이오사 2025년 2분기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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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정비가 본격 반영되는 가운데서도 3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2분기의 수익성을 방어했다. 그러나 호실적 이면에 잠재된 리스크를 떨쳐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피하지는 못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분할
제약바이오 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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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611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해 경기 시흥시의 배곧바이오복합연구개발단지에 투자한다. 차입여력을 뒷받침하는 AA- 신용등급과 순현금 구조를 가졌음에도 굳이 자기주식을 담보로 한 '메자닌 방식'을 선
제약바이오 C레벨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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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최고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휴젤이 앨러간에스테틱스 출신인 캐리 스트롬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며 경영체제 전환에 나섰다. 시장에
제약바이오 ESG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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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그룹 차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며 통합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국제인증 취득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비롯한 가시적 성과로 나타난 자원순환 노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제약바이오 지배구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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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 바이오노트가 씨티씨바이오의 단독경영 체제를 공식화했다. 이민구 전 씨티씨바이오 대표의 지분 전량 매각과 파마리서치의 철수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경영권은 사
십년지계 제약바이오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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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후보물질 'CP-012' 임상1b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도출했다. 현재까지 아침무동증을 직접 겨냥한 치료제가 부재한 만큼, 이번 성과는 파킨슨병 치료제 시
제약사 영업대행체제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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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이 2023년부터 시작한 영업대행(CSO)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일반의약품(OTC)부터 전문의약품(ETC)까지 외부대행사를 활용해 판매채널을 넓히는 형태다. 이를 통해 매출 외형 확대에는 기여했지
파마리서치 히스토리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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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려던 파마리서치가 인적분할 계획을 한 달 만에 철회했다. 이에 명분이 부족한 승계구도 정비 시도와 낮은 지분율, 자사주 부재 등 구조적 부담이 맞
바이오헬스 정책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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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간호사 진료지원업무를 43개 행위로 확정하며 제도 시행에 나선다. 그러나 핵심장치로 꼽히던 자격증 제도는 빠지고, 교육 수료증 체계만 남아 '반쪽 제도화'라는 지적이 뒤따른다. 간호계는 수료증만으로 권한
취재 에필로그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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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내가 감히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너무 엑셀 팡숀, 사용하지 마세요. 편리함이 있다면 위험성은 증대하죠. 소를 잡는 데는 그만한 칼날이 있고 닭 잡는 데는 칼이 필요한가요. 쉬운 것이 정답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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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노트] 숨통 죄는 중국 '바이오 굴기', 기술수출의 한계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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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돌파 후 '양지화' 타투이스트, '사후허들' 촉구 [현장+]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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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⑧ 셀트리온·삼성에피스, 전통제약사 손잡고 프롤리아 '이파전'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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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⑦ 스텔라라 넘보는 셀트리온·삼성에피스…엇갈린 전략·성과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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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테라젠헬스' 청산 후 바이오 올인…'롯바' 중심 재편 시동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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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⑥ 아바스틴 시장 앞서간 셀트리온, 삼성에피스의 더딘 추격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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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⑤ 빅파마에 밀린 셀트리온·삼성에피스, 다각화·병원입찰 과제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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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컬 히스토리] FDA 승인에도…엑세스바이오, 상폐 위기 반등 시험대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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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지속' SK바사, 빌 게이츠 손잡고 '사업 다각화' 정조준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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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④ 삼성에피스·셀트리온, 국내 '휴미라' 시장 침투 고심 지속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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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화이자 'R&D통' 모셔온 차백신연구소…적자 굴레 벗어날까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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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③ 셀트리온 'SC' vs 에피스 'IV'…50조 레미케이드 제형 승부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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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② 셀트리온 '직판'하는데…삼성에피스 '파트너십' 이유는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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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리포트] 파마리서치, 리쥬란 내세워 2Q 고공행진…시선은 유럽으로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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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근거 쌓은 비대면진료, 법제화 앞두고 새 화두 '핀셋 규제'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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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사 리포트] 차바이오텍, 역대급 매출에도 적자 확대…성장·수익성 괴리감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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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밀러 대전]① 쏟아지는 글로벌 특허만료…삼성에피스 vs 셀트리온 양강체제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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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C] 메디톡스, IR 부사장 공석 3개월…주가는 '반토막'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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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송도 부지 우협대상자 선정…세부 합의 막판 변수는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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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리포트] '2Q 고점 경신' 휴온스, 원가 압박 속 수익성 방어 전략은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