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의 의미를 담은 추석 선물(사진)을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한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선물 대상에는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한 각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공급 불안 등 유통환경 변화로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기존 도매시장 중심의 제도개선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정부가 2030년까지 농산물 유통비용을 10% 낮춘다.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의 거래규모를 2025년 도매유통의 6% 수준에서 2030년 50%로 확대한다. 도매시장법인의 위탁수수료율을 조정·인하하고, 가격 급락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년농이 운영하는 복숭아 농원을 방문해 “청년농업인들이 어려움을 딛고 도약해 케이(K)-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세종시 전동면에
이재명정부의 농정 국정과제가 확정됐다. 농업을 단순한 식량산업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정 전반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정책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국민이
이재명정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양곡정책과 농업수입안정보험 확대 실시 여부가 농업분야 주요 의제로 전망됐다. 정부의 할당관세 정책에 대한 실효성 논란과 악순환에 빠진 지방의료 해결방안도 주요 의
11일 출범 100일을 맞은 이재명정부는 길지 않은 시간 농정수장 유임, ‘양곡관리법 개정안’ 국회 통과, 한·미 관세협상 등 농업분야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적잖이 남겼다. ‘농민신문’은 학계와 활동가·농민단체 등 1
이재명정부가 시급히 추진해야 할 농정 과제로 공통 지목된 분야는 기후위기 대응이었다. 백승우 전북대학교 농경제유통학부 교수는 “기상이변이 빈발하는 상황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고 재해복구비를 현실화해 농가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상에서 농산물이 논의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며 농업계가 불안해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분명한 것은 어떤 이면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째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최우선 민생 과제로 띄운 가운데,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의 한 원인으로 비효율적 유통구조 문제가 지목되며 개선을 요구받고 있다. 9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인 장바구니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의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농축산물 가격 변동은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심각한 가뭄에 직면한 강원 강릉에 재난사태를 선포할 것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을 직접 찾아
대통령실은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미 농축산물 추가 개방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정상회담 이후 마련된 현지 브리핑에서 ‘협상 주요 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 농업·재난·안전 등 양국이 직면한 문제에 공동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해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민임명식’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국정운영의 철학과 비전의 중심에 언제나 국력의 원천인 국민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80주년 광복절에 맞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국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5일로 정해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24~26일 미국
청와대가 제2의 ‘대통령 집무실’ 시대를 다시 맞이한다. 일반 관람으로 시민에게 개방된 지 3년여 만이다. 청와대는 용산 시대를 약속한 윤석열 전 대통령 공약에 따라 전면 개방되면서 3년2개월(1179일)간 총 85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이번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면서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줬다”며 “앞으로 국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예산을 배정·배분할 때도 이런 원칙을 최대한 강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이재명 대통령이 4~8일 하계휴가를 보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주말인 2일부터 경남 거제 저도에 머물면서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독서와 영화 감상 등으로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휴가
대통령실이 31일 대미 통상협상 결과 “쌀과 쇠고기 시장을 추가 개방하지 않는 걸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미국 내 프로젝트에 3500억달러(약 487조5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고, 미국은 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월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맞춰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을 갖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일인) 지난
우리정부 고위급이 미국으로 총출동해 대미 통상협상 담판을 벌이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25일 “농업분야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
16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비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를 위한 지원 요구가 현장에서 빗발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경남 산청을 방문해 호우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주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시민 간담회가 전국적인 폭우 피해로 인해 취소됐다. 대통령실은 18일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가 전국적 폭우 및 이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17일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77주년 제헌절인 오늘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헌절은 헌법이 제정·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임에도
기후위기와 농정 거버넌스의 약화, 국제 통상환경 불안정성 등으로 농업계는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농업과 농민의 문제는 각별히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며 국정 운영에 농업의 목소리가 반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와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전주갑)을 각각 지명했다. 이로써 이재명정부 첫 내각 인선이 모두 완료됐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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