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목걸이’, 쇼핑봉투 담아 전달…건진법사 지인 집에 숨겨”
순직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오늘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수사 방해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 달 김 여사 일가를 소환합니다. 특검 취재팀 연
순직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오늘 구속 기로에 놓입니다.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오늘 예정된 특검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특검 취재팀 연결합니다. 허지영 기자, 오늘 구속
순직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해병 특검의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정해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순직해병 사건 '
한편, 김건희 여사가 평소 출입이 안 되는 경복궁 근정전 내부까지 들어간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그것도 휴궁일에, 왕의 의자인 '용상'에도 앉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봄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조선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의 핵심은 각종 청탁 의혹입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사위 인사를 부탁하며 건넨 수천만 원 상당의 이른바 '순방 목걸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넸다는 '금거북이', 한 사업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로부터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받은 6000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를 특검 측에 제출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팀은 어제(21일) 전 씨 변호인으로부터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통일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숨진 양평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팀이 자체적으로 정식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숨진 공무원 측 변호인은 특검이 조서 열람을 막은 것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
순직 해병 특검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제(20일) 영장을 청구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서, 핵심 피의자 일곱 명이 모레(23일) 한꺼번에 영장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솔 기
순직해병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수사 외압' 핵심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검이 비상장 주식으로 억대 수익을 챙겼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주식을 사고 팔 때 위법한 일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
김건희 특검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넨 '당선 축하 카드'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사실, 저희가 단독으로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특검팀이 발견하고도 압수하지 못한 물건이 더 있습니다. 현직 경찰 간부 네 명
순직 해병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다섯 명에 대해 한꺼번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를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직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7월 양평공흥지구 특혜 개발의혹을 수사할 당시 현직 경찰 간부 4명의 이력 등이 적힌 ‘인사 리스트’를 확보했지만, 실물확보는 실패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학폭 무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성남과 가평 교육지원청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 팀은 오늘(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피고인으로 칭하겠습니다." (1차 공판기일, 검찰 공소사실 발표) 검찰총장, 그리고 대통령까지 지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들었던 말입니다.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로 대통령에서 파면되고, '내란 우두머리
민중기 특별검사가 전관 변호인 면담에 이어 이번엔 주식 투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투자해 특검에서 수사까지 했던 태양광 업체 주식을, 민 특검도 샀다가 상장폐지 직전 팔았던 겁니다. KBS 취재 결과,
김건희 특검팀에 금거북이와 함께 발견된 '당선 축하' 카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김건희 여사 사이 '매관매직 의혹'을 입증할 수 있는 핵심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 증거 일부가 사라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12·3 비상계엄 당시 일부 언론사에 대한 단전, 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첫 재판이 오늘(17일) 열렸습니다. 이 전 장관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부산고법 부장판사 시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투자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7일) 국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해양경찰 내란 가담 시도’의 핵심 인물인 안성식 전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에 대한 2차 조사를 진행합니다. 내란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안
김건희 특검 팀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검 팀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가 국토부 공무원을 통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지시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고등검찰
내란 행위 '공범'으로 지목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는 법원의 기각 사유에 대해 내란 특검팀은 반발하며 다시 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영훈 기자입니다. [리
지난 7월 이후 특검의 소환에도, 내란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5일) 돌연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 측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자진 출석한 건데요, 하지만 조사에
특검 조사를 받은 양평군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수사 방식에 문제는 없었는지 특검팀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기자들에게 동의 없는 영상 녹화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었는데요, KBS 취재 결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 당시 김 여사 측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KBS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8월 6일 김 여사에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9월 3일, 국가유산인 '종묘'에서 차담회를 열었다는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이 통제되는 휴관일에 외부인들을 불러 국가자원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입니다. 김 여사의
비상계엄 관련 내란 행위 '공범'으로 지목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오늘(14일) 5시간 가까이 영장 심사가 진행됐는데, 박 전 장관 측은 계엄 당시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다며 반박했습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측이 건넸다는 고가 가방과 목걸이를 김건희 여사 측에 전달했다고 처음 인정했습니다. 이 목걸이는 수사 과정에서 나타나지 않았는데, 전 씨는 김 여사 측이 이를 돌려줬다고도 했습니다. 정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행위의 공범으로 지목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박 전 장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박 전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수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첫 재판에서 김 여사 측에 샤넬백 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전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4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박 전 장
돈을 받고 호재성 기사를 쓴 혐의로 일부 기자가 수사받고 있단 소식, 최근에 전해드렸는데요. 특검이 들여다보고 있는 삼부토건의 주가조작 의혹에도 비슷한 맞춤형 기사가 다수 동원된 흔적이 있었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단
김건희 특검팀이 양평 공무원 사망을 계기로 수사 방식 전반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과정엔 문제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강압 수사 의혹이 확산하자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치권에선 공방이 이어진 가
오늘(13일) 공개된 대통령실 CCTV 영상엔 다른 국무위원들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선포 2시간 전부터 계엄 사실을 알았지만, 적극적으로 만류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어서,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엄 당일인
오늘(13일)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서 계엄 당일 밤, 대통령실 CCTV 영상 일부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계엄을 막으려 했다"는 한 전 총리의 주장과 달리, 영상엔 계엄을 선포하려는 윤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서, 군사기밀인 12·3 비상계엄 당일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영상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CCTV에는 비상계엄 당일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 장소에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내일(12일) 다시 조사합니다. 해병특검은 12일 오전 10시부
김건희 특검팀에서 조사를 받은 양평군청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공무원이 강압 조사를 받았다고 쓴 메모가 정치권을 통해 공개됐는데, 특검 측은 강압이나 회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
내란특검팀이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는 오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허지영 기자입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저녁 7시 41분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보좌했던 국정원 간부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내란특검은 오늘(8일) 조태용 전 원장과 근무했던 국정원 특별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각자 수감된 구치소에서 추석 명절을 보냈습니다. 교정 당국은 올해부터 예산 문제로 추석과 설 명절 특식 제공을 중단하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는 명절 특식이 제공되지
김건희 여사의 인척 집에서 등장한 '고가 시계' 상자. 이 시계 구매자, '드론돔' 대표 서성빈 씨였습니다. 시계값은 5천만 원 상당, 서 씨는 'VIP 할인'을 받아 김 여사에게 시계를 '대리 구매'해 줬다고 주장
김건희 여사가 종묘에서 차담회를 할 때, 참석자들이 조선 왕들의 위패를 모신 신실까지 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일년에 두 번, 제를 지낼 때만 열 수 있는 문을 대통령실이 열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노태영 기자가 보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치소에서 추석을 보내게 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낸 보석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2일) 재판에도 나오질 않았고, 특검은 재판부에 구인영장을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통일교 청탁 의혹'으로 구속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2일) 권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소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오늘(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습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과정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법원이 재판개시부터 증인신문 시작 직전까지 일부 중계를 허가해서인데요. 다만 윤 전 대통령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내란 혐의 재판에는 나오지 않았습
'정교유착' 의혹 등을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적부심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구속 상태를 유지하는 결정이 나온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최진숙 차승환 최해일 부장판사)는
법원이 내일(2일)로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대한 촬영과 중계도 허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은 내일 오전 10시 10분에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
1억원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오늘 법원에서 열립니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 '고가 시계 청탁' 의혹과 관련해 로봇개 수입업체 전 대표를 소환하며 수사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뻔뻔하고 후안무치하다고 직격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수용실에서 '서바이벌'(생존)이 어렵다고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뒤 벌써 12차례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로 건강상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데, 지난달 26일 '보석 심문'이 함께 진행된 재판엔 모습을 드러내 '선택적
특검 조사는 물론, 내란 혐의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재판에 나가면 제대로 식사를 못한다며 건강 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란 재판에 앞서 열렸던 탄핵 심판 때는 일반 수용자하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계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자신은 동조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정해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첫 재판에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총리의 첫 재판이 1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불구속 상태인 한 전 총리는 혐의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한 전 총리는 직업은 '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빠듯한 재판 일정으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다며 생존이 힘들다고 호소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보석 심문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첫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첫 재판 중계를 허가했는데요, 법정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재판은 어떻게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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