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 손상"...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프랑스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 21일(현지시간) 니콜라 사르코지(가운데) 전 프랑스 대통령이 2007년 대선 자금을 리비아에서 조달하려는 범죄적 공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기 위해 파리의 라 상테 교도소에 도착하고 있다. ⓒ AP 연
▲ 프랑스가 증가하는 부채와 재정 적자를 줄여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가운데 가브리엘 쥐크만 파리 고등사범학교 경제학 교수는 슈퍼리치가 재산에 대해 최소 2%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 AFP 연합뉴스 재정
▲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모든 것을 멈추자'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가르 뒤 노르(Gare du Nord) 역 앞에 있는 시위자들의 모습. ⓒ 로이터/연합뉴스 지난여름 내내, 프랑스 소셜 미디어에는 "9월
▲ 지난 16일 프랑스 동부 뮐루즈에 있는 미셸 드 몽테뉴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한 선생님이 지켜보고 있다. ⓒ AFP/연합뉴스 지난 16일 치러진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
▲ 미빌뤼드의 대표 도나시앙 르 바이양(Donatien Le Vaillant) ⓒ 목수정 지난 기사 <프랑스 뒤집어 놓은 '신천지'... 충격적인 정부 공식보고서>가 나간 이후, 프랑스의 사이비 집단 정부 감시기구인
▲ 프랑스 신천지 홈페이지 ⓒ 프랑스 신천지 홈페이지 캡처 수년 전 유럽에 상륙한 한국의 신흥 종교 신천지예수교증거막성전(아래 신천지)이 프랑스 사회의 뜨거운 논란으로 떠올랐다. 신천지를 이탈한 전 신도들의 증언이
▲ 2020년 5월 27일 한 남성이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완화되자 자전거를 타고 파리 8구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지난 3월 17일은 에마
▲ 사회생태당 샤를 푸르니에 의원 ⓒ 샤를 푸르니에 페이스북 3년간의 팬데믹과 그 뒤를 이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을 장기 침체의 늪으로 끌고 갔다. 미국의 요구에 순응하며 에너지 공급원이던 러시아와의 관계를
▲ 파리에 있는 기숙사촌 시테 유니베르시테의 학생 식당 모습 ⓒ citeuniversite 지난 1월 23일 프랑스 하원은 금년 하반기부터 전체 대학생에게 학생식당에서 1유로(약 1500원)에 식사를 제공하는 법안을
▲ 2024년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대선 유세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오른쪽)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 연합뉴스 정
▲ 2018년 9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연설을 마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 AP/연합뉴스 지구촌 어디에서든 환경문제에 있어 희망적 소식을 접하기란 쉽지 않
▲ 11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 전 모습.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화재로 첨탑이 무너진 지 5년 만인 12월 7일 기념식을 열고 재개관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파리 에펠탑 ⓒ pxhere 올해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는 해다. 인간이 곧 하늘이라는 믿음으로 고부에서 궐기한 농민들이 전주성을 무혈 입성한 것을 시작으로 동학혁명은 전국으로 퍼져갔다. 그 규모나 여파
▲ 한 초등학생이 학교 밖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다. 자료사진. ⓒ 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핸드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핸드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프랑스 교육부는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
▲ 지난 11일 프랑스 아비뇽 법원 스케치. 프랑스 남부 소도시 마잔의 자택에서 10년 가까이 낯선 사람들을 불러 아내를 성폭행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 도미니크 펠리코가 지젤 펠리코 앞에서 위를 바라보고 있는
▲ 블라블라카 이용자의 차 ⓒ 위키미디어 공용 지난 봄, 친구가 버섯 재배와 퍼머컬처(Permaculture: 지속가능한 유기농업)를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시골집에 놀고 있는 땅에
▲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8일 파리 패럴림픽이 끝나면서 7월 26일 시작된 파리 올림픽 이후 모든
한류 열풍 속에서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2024년 하반기 특집으로 세계 각국의 한식 열풍을 소개하는 '글로벌 공동리포트'를 기획했습니다. 태평양을 건너간 김밥, 유럽을 강
▲ 2015년 9월 21일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피어 70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5'에서 텔레그램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파벨 두로프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 ⓒ AFP/연합뉴스 표현의 자유
▲ 지난 26일 금요일,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트로카데로 경기장의 전경. ⓒ AP/연합뉴스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열광적 환호와 격한 거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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