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석 검사 "'엄희준 청장이 증거 빼라고 했다' 2번 들었다"
▲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수사 과정에 지휘부의 '부당한 불기소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문지석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장검사(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왼쪽)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
▲ 국감장에 나란히 선 엄희준-문지석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수사 과정에 지휘부의 '부당한 불기소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문지석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장검사(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왼쪽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김상연 변호사가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과 관련한 엄희준 검사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오마이뉴스>에 해당 글을 소개합니다. <편집자말> ▲ 문지석 검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
▲ 문지석 검사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지석 대구지검
▲ 엄희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가 지난 9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지난 4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으로서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4년 10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제 퇴장당하고 있다. ⓒ 남소연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복수 이상의 법무법인으로부터
▲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풀필먼트의 부당한 취업규칙 변경으로 일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 이정민 쿠팡 봐주기·수사 뭉개기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당한 김동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가 해당 의혹을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쿠팡 일용직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 담당
▲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풀필먼트의 부당한 취업규칙 변경으로 일용직
ⓒ 봉주영 검찰의 쿠팡 봐주기·수사 뭉개기 의혹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쿠팡 무혐의 처리를 지시하지 않았다는 엄희준 검사의 국회 증언과 배치되는 주임검사의 보고 내용이 확인됐다. <오마이뉴스>는 24일 김주영 더불어민주
▲ 답변하는 엄희준 검사 엄희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남소연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않았고, 주임검사의 의견을 들었습
▲ 김주영·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주영의원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검찰청에 쿠팡 봐주기 의혹을 받는
▲ 쿠팡 본사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쿠팡 일용직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핵심 쟁점인 쿠팡 취업규칙의 위법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검찰 무혐의·불기소 처분의 주요 근거를 뒤흔드는 것으로, 그 결과에 따
▲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 연합뉴스 2024~2025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지휘부의 쿠팡 수사 봐주기 의혹은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두고 제기된 것이다. 일용직 퇴직금을 삭제한 쿠팡에
▲ 쿠팡 본사 ⓒ 이희훈 2024~2025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2인자' 차장검사와 검사 출신 쿠팡 변호인이 수사정보를 유출하거나 공유하면서 쿠팡에 유리한 쪽으로 사건 처리를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제는
▲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 깃발리 휘날리고 있다. ⓒ 연합뉴스 현직 부장검사가 대검찰청에 쿠팡 사건을 불기소하게 만든 자신의 상관들을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으로 형사처벌 해달라고 요구하
▲ 8/15 하루파업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회원들과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성소수자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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