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는 지난 16일 인천 최초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1,500세대)에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크린 스포츠 대표 브랜드 ‘플레이 레전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DK아시아 김형남 전무(왼쪽)와 플레이 레전드 박상수 대표(오른쪽)가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계약 체결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DK아시아
DK아시아 김형남 전무(왼쪽)와 플레이 레전드 박상수 대표(오른쪽)가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계약 체결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DK아시아
DK아시아는 스크린 스포츠 체험 공간 조성을 통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Ⅱ의 모든 로열파크씨티즌들이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쉼과 일상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추운 겨울은 물론 야간에도,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첫 번째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로서 단지 안에서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천 최초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1,500세대)는 전용면적 59㎡, 74㎡, 84㎡, 99㎡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택전시관을 통해서는 3만6,500세대로 조성되는 대한민국 첫 번째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로열파크씨티의 변화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인천 최초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1,500세대)의 상업시설인 ‘로열 아너스 애비뉴’에 들어서며 설치되는 스크린 스포츠 종목은 가장 인기가 높은 배팅, 피칭, 사커, 양궁, 농구, 액션레이싱, 캔디슬러시 등이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는 기존 건설사들이 부대 시설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는 것과는 달리, 설계 단계부터 상업시설 지하에 배치해 단지 내로 소음이 유입되지 않도록 했다.
스크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 내부 전경 / DK아시아
스크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 내부 전경 / DK아시아
이러한 노력은 지난 9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Big 3’에 오르는 결실로 이어졌다. ‘Big 3’에는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를 비롯해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롯데건설의 ‘르엘’이 선정됐다.

레전드 히어로즈는 국내 스크린 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IT 기술과 스크린 시스템으로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는 잠실 롯데월드몰과 국내 리조트 소노캄과 쏠비치 그리고 소노펠리체 등에서만 운영되는 프리미엄 시설이다.

이미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즌들에게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바데풀, 유아풀에 건식 사우나까지 갖춘 수영장,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 동심으로 떠나는 로열 트레인 여기에 입주민 전용으로 국내 최대 55인승(66 피트) 파워 카타마란 요트 두 척을 통한 프라이빗 럭셔리 요트 서비스, 4개의 티하우스를 비롯해 테라스형 스카이 라운지, 6개 호텔식 고급 뮤직룸까지 선보였다.

DK아시아 김형남 전무는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와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은 로열파크씨티즌들이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단지 안에서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특별한 서비스”라며 “추운 겨울은 물론 퇴근 후 저녁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리조트인 아난티나 쏠비치에서도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일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K아시아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리조트로 구현해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모든 순간이 감동이 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DK아시아는 전체 수목의 80%를 상록수로 조성해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며 “올가을에는 메밀꽃·황토 십리길에 이어, 겨울에도 초록의 새싹을 볼 수 있는 호밀을 파종함으로써 내년 봄에는 황금빛의 호밀밭과 함께 인천 도심 중심부에 조성된 수도권 최대의 건강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로열파크씨티즌의 특별한 자부심이 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로열파크씨티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