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A-STREAM은 ‘Think AI, Act Startup’을 주제로 진행되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창업 생태계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9년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에이스트림에는 국내외 투자자 150여명, 대, 중견기업 관계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30여여명, 국내 스타트업 200여 개사 외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와이앤아처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영문 IR Deck 번역 ▲IR Deck 리디자인 ▲영문 홍보 영상 제작 ▲영문 피칭 컨설팅 등 사전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기업의 IR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A-STREAM 2025는 △주제 포럼 △패널 토론 △국내외 투자자 대상 IR △1:1 비즈니스 밋업 △스타트업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제 포럼에는 ▲조용민 대표(언바운드랩데브) ▲김주희 교수(동덕여자대학교) ▲노현보 변호사(블래스트) ▲장동민 대표(푸른하늘) ▲과학 유튜버 퀘도(QEDO)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가 변화시키는 미래 산업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 및 대·중견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발굴,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수 와이앤아처 이사는 “A-STREAM은 지난 8년간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행사”라며, “올해도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트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