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 /롯데마트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쇼핑 내 그로서리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번이 3회째다. 초저가 필수품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땡잡는 날'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부 간 통합 시너지를 통해 역대급 규모의 할인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고객이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과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했다. 각 채널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수 식품부터 주류, 생활용품, 잡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품목을 반값에 선보인다. 여기에 결제 금액을 낮춰주는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특히 '그로서리 본업 경쟁력'을 앞세운 대표 할인 기획전 '땡큐딜'도 주차별 선보인다. 한우와 사과, 전복, 계란 등 식탁 필수 품목을 초특가로 구성해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잡았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통해 최대 6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상품군 전 품목 반값 행사와 단독 기획 상품까지 준비해 실속과 즐거움을 동시에 체감하도록 마련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땡큐절은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격 혜택과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사업부의 역량을 총집결했다"라고 소개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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