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에 힘이 서서히 빠지면서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구름 사이로 따스한 가을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9도 안팎까지 올라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절기 상강인 내일 출근길 서울의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높겠습니다.
한편 북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과 모레 사이 영동 지방에는 최고 6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최근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데요.
산사태와 토사 유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요.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2도, 청주도 12도로 오늘보다 최고 8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구 20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더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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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금채림 캐스터

[날씨] 추위 누그러져, 기온 제자리‥당분간 동해안 비 계속
[날씨] 추위 누그러져, 기온 제자리‥당분간 동해안 비 계속
입력
2025-10-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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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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