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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납품 비리' 신충식 인천시의원 석방

'전자칠판 납품 비리' 신충식 인천시의원 석방
입력 2025-10-14 15:22 | 수정 2025-10-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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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칠판 납품 비리' 신충식 인천시의원 석방

    전자칠판 납품 사업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소속 조현영 의원(왼쪽)과 신충식 의원 2025.3.28

    전자칠판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이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뇌물 등 혐의로 구속된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의 보석 신청을 인용하고 석방했습니다.

    또, 신 의원과 함께 기소된 전자칠판 납품업체 대표의 보석도 허용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1심 구속 기간이 모레 만료될 예정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보석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의원은 조현영 인천시의원과 함께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인천교육청이 추진한 20억 원대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1억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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