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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25회 고성명태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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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로 잇는 기억과 맛, 고성명태축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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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 10월 17일~19일 거진에서 개최
  • 명태라운지, 명태 추억 이야기 경연대회 등 체험형 콘텐츠 대폭 강화
  • 7개 분야 30개 프로그램 마련


❍ 명태의 고장 강원 고성에서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를 주제로 한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명태를 매개로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잇고, 주민의 추억과 지역의 삶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과 고성명태축제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 특히 올해는 군민 445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명태축제의 전통성과 정체성 강화, 대중성과 재미 확대, 지역 상생형 운영을 핵심 방향으로 잡았다. 가을바다를 활용한 축제장 조성과 다양한 세대참여 프로그램을 접목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주요 프로그램은 일곱 개 분야, 30여 개 세부 콘텐츠로 구성된다. 올해 신설된 ‘명태라운지’는 고성 명태를 활용한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명 셰프와 음식 명인 7인이 참여해 명태탕수육·명태빵·명태돈까스 등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인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명인과 함께하는 가족요리체험’이 마련돼 세대가 함께 명태의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고성 주민기록가 모임 ‘새록새록’이 주관하는 ‘명태 추억 이야기 경연대회’도 올해 처음 열린다. 고성군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명태와 함께한 가족의 추억, 덕장과 어촌의 삶을 이야기하며 축제의 공동체적 의미를 되살린다. 이 밖에도 명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태주제관’, ‘명태 옛 사진전’, ‘명태할복체험’, ‘명태소원키링 만들기’, 그리고 명태열차·어선버스 등 지역형 체험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 축제 기간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노지훈, 강혜연, 최홍림, 한수영, 신현, 치타, 카디, 맹그로브 크루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락, DJ, 트로트,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가을밤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 축제장과 거진읍은 육상과 해상길로 연결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축제 기간 내 고성군 내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면 어선버스·맨손잡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인증제’도 운영된다. 또한, 명태의 특징을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하여 축제 현장에서 굿즈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 함명준 고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명태는 고성의 삶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자산”이라며 “올해 축제는 명태를 통해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가을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033-68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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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문화재단 조회 57회 작성일 25-10-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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