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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호를 읽고

입력 2025.09.24 06:00

수정 2025.09.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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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1646호를 읽고

‘케데헌’은 왜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만들어졌을까

어릴 때부터 만화 보면 혼내고, 나이 들어선 오타쿠로 몰아가고, 예술을 돈 안 되는 직업이라 후려치는 나라에서 <케데헌>이 나오길 바라는 게 웃긴 거 아님?_네이버 x199****

한국에서는 절대 못 나오지. 한국이었으면 마지막에 진우 안 죽고 키스하면서 부활한다._네이버 kei8****

<쿵푸팬더>가 전 세계에 흥행할 때 중국에서 지금처럼 똑같은 말 함. 말로는 세계화 외치면서 다른 나라에서 우리 거 가져다 쓰면 배 아파함._네이버 kjju****

“민중 아픔 치유하는 게 무속, 케데헌 보고 많이 울었다”

대동굿이 시골 전통마을에서도 사라진 것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비교적 최근까지 대동굿을 했는데 중단된 이유가 만신들이 돌아가신 게 제일 큰 원인이라고 하더군요._주간경향닷컴 노현****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기사입니다. 내용도 좋고 글맛도 빼어나 우리 문화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군요._경향닷컴 haan****

법사니 뭐니 하는 사이비 사기꾼들에 의해 병폐가 저질러진 것인데, 죄 없는 무속신앙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점이 안타깝습니다._네이버 wkde****

‘가락시장’만 잡으면 농산물 유통 문제 해결될까

‘유통이 문제’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흐름을 짚어주는 기사 감사합니다._주간경향닷컴 지지배****

농업 전문지보다 수준이 높은 기사네요._경향닷컴 도가****

생산량이 기후날씨 변화에 민감하고, 저장성이 약한 1차 생물인 만큼 유통 마진 형태의 비용 발생이 그만큼 탄력성을 갖기 때문입니다._경향닷컴 j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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