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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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外

입력 2014.05.20 16:07

[신간]소년이 온다 外

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창비·1만2000원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던 중학생 동호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을 그러낸 소설이다.




[신간]소년이 온다 外

철학자와 하녀
고병권 지음·메디치미디어·1만5000원
지은이는 “철학은 지옥에서 가능성을 찾는 일”이라고 말한다. 책 제목에서 ‘하녀’는 권력의 테두리 속에서 ‘법’ 없이 살아온 소시민을 뜻한다. 지은이는 “철학자라면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철학을 해야 한다. ‘하녀’도 철학을 통해서 자기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한다.




[신간]소년이 온다 外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프리모 레비 지음·이소영 옮김·돌베개·1만3000원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수용소에서 풀려난 지 40년 후, 아우슈비츠 경험을 바탕으로 나치의 폭력성과 수용소 현상을 분석한 책이다.




[신간]소년이 온다 外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찰스 몽고메리 지음·윤태경 옮김·미디어윌·1만8000원
자본과 자원, 사람, 문명과 소비의 최첨단을 달리는 현대사회의 도시에서 인간의 삶은 정말로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지은이는 도시와 그 속에 살고 있는 도시인들의 심리적인 관계를 설명하면서 세계의 도시 디자인을 통해 조금 더 희망적인 도시의 미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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