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
9월4일 오전 11시 태권도원 T1경기장 개최…500여 명 참석
기사입력 2025.09.05 12:52:42
  • 페이스북
  • 트위터
9월4일 오전 11시 태권도원 T1경기장 개최…500여 명 참석

2025년 9월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체육협력관 ▲세계태권도연맹 김상진 부총재 ▲국기원 이동섭 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국기원 원로위원회 이승완 의장 ▲태권도 9단회 허송 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협회 및 5개 연맹에서 참석했다.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 9단회 원로들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품새 시범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 9단회 원로들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품새 시범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이와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무주군 황인홍 군수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등 지방정부에서도 함께 했다. 5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태권도 9단회 원로들과 품새 국가대표 변재영 선수의 품새 시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계명대학교 정병기 교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 ▲요르단 태권도협회 하젬 나이마트 부회장 등 11명이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 기념 촬영. 왼쪽부터 ▲계명대학교 정병기 교수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김은섭 교육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체육협력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황우길 전무이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김경미 주무관. 사진=태권도진흥재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 기념 촬영. 왼쪽부터 ▲계명대학교 정병기 교수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김은섭 교육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체육협력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황우길 전무이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동화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김경미 주무관.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외교부장관 표창 수상자 기념 촬영. 좌,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외교부 장관 대리 수여). 우, 태권도진흥재단 임동문 국제부장<표창 수상자>.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외교부장관 표창 수상자 기념 촬영. 좌,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외교부 장관 대리 수여). 우, 태권도진흥재단 임동문 국제부장<표창 수상자>.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외교부 및 재외공관과의 협업을 통해 태권도 공공외교 확산에 이바지한 공으로 태권도진흥재단 임동문 국제부장이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상에 이어 LED를 활용한 ‘태권도 세계와 연결하는 문화의 힘’이라는 슬로건 표출과 52개국 193개 팀이 보내온 태권도의 날 축하 사진 및 영상이 상영되며 기념식을 마쳤다.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LED 퍼포먼스 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기념 촬영. 사진=태권도진흥재단
2025 태권도의 날 기념식 LED 퍼포먼스 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기념 촬영. 사진=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세계 213개국과 난민팀 등 213+1이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땀과 노력으로 태권도를 발전시켜 주신 원로 사범님을 비롯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오늘을 경축한다. 우리 태권도인은 앞으로도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과 함께 문화로 발전하는 태권도, 올림픽 종목 태권도, 무예로서 정통성을 유지하는 태권도를 계승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최신포토

아이들 소연 ‘초미니 패션’
태연 ‘미모 절정’
박보영 ‘국보급 미소’
문가영 ‘돋보이는 레깅스 각선미’
윤아 ‘꽃사슴 미모’
윈터 ‘여신 비주얼’
임지연 ‘반전 드레스’
박은빈 ‘올블랙 여신’
정소민 ‘아찔한 오프숄더’
신슬기 ‘첫 사랑 비주얼’
조이현 ‘사랑스러운 비주얼’
있지 유나 ‘바비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