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은 뒤 창조적 지식국가 대전환을 목표로 2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2000년 10월 출범했습니다.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격차 해소, 균형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해왔습니다. ‘지식으로 새 천년 새 틀을 짜다’는 주제로 첫 포럼이 열린 후 지금까지 총 5,800여명의 글로벌 연사들과 6만 2,800여명의 청중이 참여해 세계지식포럼을 명실상부한 지구촌 최대 지식축제로 만들었습니다.
국민보고대회는 한국의 미래에 대한 커다란 밑그림과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제시해 온 비전코리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조적 지식국가 건설을 위해 매일경제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실천 운동입니다.
매일경제는 2004년 워싱턴을 시작으로 매년 1~2차례씩 해외 거점 도시에서 대규모 글로벌 포럼을 열고 양국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글로벌 포럼에서 각 나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오피니언 리더들의 혜안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합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는 한상네트워크 구축의 플랫폼 기능을 통해, 한상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가별·직능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엄브렐라 네트워크로 기능해왔습니다. 국내 2,000 ~ 3,000여명과 해외 1,0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한인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한 모국의 경제발전과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서울머니쇼는 매해 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재테크 박람회입니다. 특히 은행∙보험∙증권∙부동산∙창업∙노후 등 기본적 재테크 분야뿐 아니라 금융교육, 신용관리, 금융트렌드 등 새로운 영역의 다양한 프리미엄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통해 재테크 경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와 함께합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CES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와 7년 연속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한 유일한 국내 언론입니다. 공식 미디어파트너인 매경미디어그룹은 CES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는 것과 동시에 미래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국내외 기업인과 고위 공무원 학계 주요 인사 등과 함게 트렌드를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열린 세상, 열린 방송'을 지향하는 MBN에서 개최하는 MBN 보고대회는 이후세대에게 건강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개인과 기업·국가 융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공익형출범 기념행사입니다. 20~30대 젊은 청년들을 위한 국가적 과제를 개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행동 강령(Action Plan)을 제안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글로벌 금융 중심지 뉴욕 월가에서 뉴욕 글로벌 금융리더 포럼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금융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 한인금융인협회(KFS)와 함께 글로벌 유수 금융사 CEO 초청 강연은 물론, 월가에서 근무하는 한인금융인과 국내 금융사간 만남의 장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경제 진단과 향후 금융시장 전망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포럼 참가자는 물론 매경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금융시장 정보를 전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모색합니다.
기업가 정신과 혁신으로 성과를 일군 기업인을 선정해 공적을 기리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시상제도입니다.
매경이코노미스트클럽은 지난 1981년에 창립된 이후 지난 40년 이상 경제·금융 부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국가 경제를 논의하는 고급 포럼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매달 한번씩 모이는 이코노미스트 클럽 월례 모임에는 한국 사회를 이끌고 있는 핵심 정책 결정자와 경제 전문가들을 초빙해 각종 경제 현안을 직접 듣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클럽의 회원은 현재 대학교수, 경제연구소장, 전현직 관료, 기업 최고경영자(CEO), 산업 및 금융계 대표 등 경제 금융계의 엄선된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2024년 4월, 1회행사를 개최한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ART OnO)는 20여 개국에서 온 세계적 갤러리들과 함께 미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색다른 취향의 첫 발견을, 아티스트에게는 아트페어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입니다.
매경미디어그룹과 레이더M,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2012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기관투자가 전문 컨퍼런스입니다. 국내 및 해외 유명 기관투자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참가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부동산, PE, 인프라 등의 다양한 대체투자 전략에 대해 심층도 높게 논의하는 컨퍼런스입니다.
국내증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일경제에서 만든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시작하여 금융투자업계 및 증권·운용사들과 함께 매년 다른 주제로 한국 자본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는 토론회입니다.
대전과 세종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CEO 간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성장시키고 국민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매일경제신문사는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 및 재테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재테크 행사 ‘머니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매일경제신문이 2023년부터 개최해온 ‘머니업 콘서트’에서는 재테크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참석해 건전한 재테크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