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치크스테인 블러셔’의 14 모모피치는 피치 골드 스파클 컬러로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모모치’와 공동 개발했다. 차분한 쉬머 로즈 컬러의 15 빈티지 로즈도 새롭게 선보인다. 파우더리 피니시 제형은 요철과 모공을 가려주며 하이라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버버리뷰티 신제품 ‘아웃도어 블러쉬’는 가볍고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며 편안한 느낌과 함께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하루 종일 유지해준다. 은은하게 빛나는 매트 피니시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컬러를 가볍게 터치하여 은은하게, 여러 번 덧바르며 선명하게 자유자재로 연출한다.
끌레드뽀 보떼 ‘더 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는 은은하고 우아하게 빛나는 핑크 톤의 하이라이터다. 2025년 홀리데이를 위한 드림즈 익스프레션 컬렉션으로 소녀 감성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치크 컬러와 같은 계열의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자. 전체적인 인상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한다. 티르티르 ‘글로이 젤리 틴트’는 립스틱처럼 발색이 선명하며 립밤처럼 촉촉한 하이브리드 립틴트다. 투명 피치 코랄, 차분한 레드, 세련된 플럼까지 8가지 컬러가 있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대표)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01호(25.10.2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