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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작곡가 이재가 세계적인 히트곡이 된 '골든' 저작권료를 언급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재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조세호는 "많은 분이 추측하는 건데 누적된 저작권료가 '오징어 게임' 상금(456억 원)만큼 된다더라"며 저작권 수익을 궁금해했다. 이에 이재는 "몰랐다. 그런데 한국에 비해 미국은 늦게 들어온다. 한 1년 걸린다"고 말했다. 이재는 '케데헌' '골든' 작사 작곡을 비롯해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작사 작곡, '테이크다운'(Takedown) 편곡, '유어 아이돌'(Your Idol) 작사 OST 작업에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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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애교 부리다 막말 퍼붓는 아내…이호선 "공주냐, 정신 차려라"
공주 대접을 받고 싶어하면서 심한 감정 기복을 보이는 아내의 모습에 심리상담사 이호선 교수가 일침을 가한다. 23일 밤 10시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부부는 입소 전 벌어진 큰 싸움에 캠프 최초로 따로 입소하게 된다. 일주일 만에 캠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가사조사 직전까지도 서로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 영상 속에는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살림왕' 남편과는 달리 침대 위에서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등 '공주'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남편에게 항상 공주 대접을 받길 원하면서도 심한 감정 기복과 종잡을 수 없는 변덕을 부린다. 아내는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거나 "사랑해"라며 애교를 부리다가도 특히 남편에게 선 넘는 막말을 쏟아내 큰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린다. 남편은 이런 아내의 모습에 대해 "이중인격자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된다"며 혀를 내두른다. 또한 아내는 "남편 모르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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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할 사주?…예원, 10년전 '이태임 욕설' 두고 "조상님이 도왔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35)이 10년 전 배우 이태임과 욕설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근본채널' 콘텐츠 슈퍼주니어 신동의 동동포차에는 '샤머니즘에 빠진, 천만 뷰를 넘긴 노빠꾸 안방마님 예원'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평소 미신에 관심이 많다는 예원은 "촉이 좋다. 하면 안 될 것 같은 걸 하면 사달이 난다. 사람에 대한 촉도 좋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과 골든차일드 장준은 "그럼 그때도 '이 방송 하면 안 되겠다' '말 걸면 안 되겠다' (느낌이 있었나)"라며 예원이 10년 전 한 예능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갈등을 겪은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예원은 "옛날에 점집을 갔는데 '네가 만약 이름을 크게 알리고 유명해져서 승승장구하면 단명할 사주였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그 일(이태임과 갈등)이 일어났다고 했다. 조상님들이 도와서 그걸 다 가져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이 "그럼 그때 (예원) 눈빛이 조상님 눈빛이었나"라고 짓궂게 묻자 예원은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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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전 연인' 현아 저격?···"환승연애 감정, 알 것 같아"
가수 던이 과거 가수 현아와의 결별 경험을 간접 언급했다. 지난 22일 티빙 '환승연애4' 6~7회차가 공개됐다. 해당 회차에는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용진은 던에게 "이번이 소집해제하고 나서 첫 활동이냐"라고 물었고 던은 "방송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제작진분들이 전 시즌부터 콜을 보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던은 "당시에는 제가 뭔가 할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답해 현아와의 이별을 간접 언급했다. 앞서 던은 2022년 6년간 열애를 이어온 현아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벌써부터 이렇게 솔직해지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재회를 하는데 본인은 어디에 더 관심이 가냐'는 질문에 던은 "이별 후에 한 번도 연락한 적 없다. 연락이 와도 답장 한 적 없어서 재회를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답했다. 이용진이 "X(전 연인)가 다른 이성과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감정을 아냐"고 물었고 던은 "(아마)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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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불혹' 지드래곤, 결혼 암시?…손석희 "너도 다 계획이 있었구나"
가수 지드래곤이 결혼에 대해 언급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3'의 예고 영상에는 지드래곤이 손석희와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손석희는 "K-POP에서 이 사람의 존재는 매우 특별하다"며 "10년 만에 다시 인터뷰하게 됐다. 지드래곤을 오늘 손님으로 모신다"고 소개했다. 지드래곤이 "내일모레 불혹이 되는 저로서는"이라고 말을 하는 장면도 담겼다. 손석희가 "장가는 언제 가느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저도 곧"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지드래곤의 답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손석희는 지드래곤의 대답에 "너도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드래곤은 또 "제 인생으로 봤을 때는 쉼표 이후에 전환을 해서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 손석희는 "인간 권지용으로서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이번 녹화를 결정하게 되면서"라며 진지하게 답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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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전재산 100만원?…길거리 공병 줍는 근황 포착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곽윤기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곽윤기는 잠옷 차림으로 일어나자마자 수중에 있는 돈을 계산했다. 이때 곽윤기의 통장 잔액이 총 106만원이라는 사실이 포착됐다. 화면에는 '곽윤기 파산'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100만원이야?"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저의 과몰입은 근검절약"이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모인 페트병을 모아 비닐에 담았고 밖으로 나가 거리에 있는 페트병들을 주워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 곽윤기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밥값을 걸고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 조준현 형제와 내기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유노윤호와 함께 전 재산을 걸고 허벅지 씨름을 벌이는 모습까지 보여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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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공효진, 배를 쑥…"임신? 미리 축하" 임신설 부른 근황
배우 공효진(45)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의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니트 원피스 차림에 롱 코트를 걸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허리에 니트를 두른 채 허리에 손을 짚고 배를 내민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임신이신가요?" "미리 축하드려요" 등 공효진의 임신을 확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공효진이 공개한 사진에도 헐렁한 니트, 허리가 드러나지 않는 원피스 차림이 공개돼 임신설을 부추겼다. 다만 소속사 측이 부인하면서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 후 2023년 12월 입대했으며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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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면전에 "연기 잘 봤다"…뒤늦게 사과한 방송인, 누구?
가수 노사연의 언니인 방송인 노사봉이 과거 한 국회의원에게 실수한 일화를 털어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의 은퇴, 박수칠 때 떠나라 BEST 5'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에서 노사봉은 "저는 이름을 잘 못 외우는데, 우리 식당에 한 남자 배우가 왔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노사봉은 "내가 볼 땐 분명 연예인이었다. 멋있었다. 외국인과 같이 오셨는데, '노사연 씨 언니 맞으시죠? 노사봉 씨 여기 하신다고 들었다. 음식도 정갈하고 참 좋다. 보기보다 예쁘시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그는 "그래서 저도 놀라서 '배우 역할 하기 너무 어려우시죠. 가짜 표정 지어야 하니 얼마나 어려우시겠어요. 연기하기 힘드시죠?'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대는 배우가 아니라 국회의원이었다고. 노사봉은 "나중에 알고 보니 정치인이었다. 그분이 영화배우인 줄 알고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한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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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수천억 벌었는데…기부는 200억, 바보 같다"
가수 김장훈이 기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김장훈의 독도 입도기가 그려진다. 김장훈은 독도로 본적을 옮길 정도로 독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출발부터 독립운동가들이 그려진 차량에 안중근 의사 손이 프린팅된 옷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낸다. 또 이번 전국 투어 여정을 독도에서 시작한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자타공인 기부 천사로 불리는 김장훈은 200억원대 기부와 관련해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과거 50개 이상의 광고 출연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밝히면서 "몇천억원을 벌어들였을 때 200억원밖에 기부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바보 같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라이브 무대부터 독도에 입도하는 모습은 '전참시'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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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길 줄 알았는데…'36세' 에일리, 임신 걱정 끝에 '눈물'
가수 에일리(36)가 임신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에일리 최시훈 부부 유튜브 채널에는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며…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한 관리 시작'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에일리와 함께 식사하던 중 "아기가 생각보다 정말 안 생기더라. 둘 다 젊고 건강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생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에일리 역시 "나도 바로 생길 줄 알았다"고 맞장구쳤다. 최시훈은 "이번 달이 자연임신 마지막 달이다. 지금 다크서클이 이만큼 내려왔다"며 "이번에 많이 노력해 보고 (자연임신이) 안 되면 병원에서 시험관도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임신 계획하는 유튜브를 정말 많이 보고 있다. 아까도 보면서 울더라"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에일리는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을 보니 공감되더라. 생각만 해도 울컥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데뷔하고 제대로 쉰 적 없이 일했다. '날 너무 혹사하면서 일했나' 싶어 속상하다. 남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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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출혈 심해, 기도밖에 못해"
코미디언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9일 만에 갑작스러운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임라라 남편인 코미디언 손민수는 23일 새벽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아내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앞서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부부'에 출산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었으나, 손민수는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다"며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손민수 임라라는 2014년부터 10년 교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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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촬영 지각한 이유…"유방암 박미선과 3시간 수다, 다 나았다"
배우 선우용여가 유방암 투병 소식을 알린 코미디언 박미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김지선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외출했다가 약속된 촬영 시간을 조금 넘겨 도착했다. 제작진이 "왜 늦었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30분 지각 이유에 대해 "박미선과 수다를 떨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수다 떨다 보니까 금방이다"라고 사과했다. 한 호텔에서 박미선을 만났다는 선우용여는 "3시간도 모자랐다"며 "여자들이 만나면 수다가 길다"며 웃었다. 이후 선우용여는 김지선 집으로 향하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이날 만난 박미선의 근황을 묻자 "괜찮다더라. 다 나았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재발하지 않게 하는 약을 먹으니까 속이 메슥거린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 둘이 박미선과 김지선"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월 박미선이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받았다는 사실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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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 했다…"2000만원 투자" 성형 맛 들인 조째즈, 어디에?
가수 조째즈가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7회에는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조째즈는 자신이 '성형 1세대'라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쓱 보니까 코를 살짝 한 듯하다"고 지적했다. 조째즈는 코 성형 사실을 인정하며 "세윤 형님이 하는 개인기(개코원숭이)를 따라 하면 코에 실리콘이 안 움직여서 독특한 그림이 나온다"라며 표정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세윤이 "그렇게 했을 때 코가 더 서는 것 같다"고 하자 조째즈는 성형을 "고2 때 했다. 이때 성형 기술이 거의 전무할 때니까"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성형한 이유에 대해 조째즈는 "축가 하다가 코에 금이 갔다. 어머니 손 잡고 성형외과에 갔는데 어머니가 미래 지향적인 분이시다. 제 손을 잡더니 '하는 김에 쌍꺼풀도 하는 게 어떠냐. 이 얼굴로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 하셨다. 미래를 내다보신 것"이라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