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근황 사진으로 화제다.
지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What a nigh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스루 디테일의 과감한 의상에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져 지효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된다.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와 웨이브 헤어로 한층 화려해진 지효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패션 행사다.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엔젤스'로 활약하며 하나의 패션 장르를 구축한 상징적인 쇼이자 음악 퍼포먼스와 패션을 결합한 형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모모, 나연, 쯔위가 이번 패션쇼 무대에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