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부인' 현아, 손가락 욕 사진…용준형과 다정한 키스 '반전'

'임신설 부인' 현아, 손가락 욕 사진…용준형과 다정한 키스 '반전'

마아라 기자
2025.10.03 08:19
가수 현아가 손가락 욕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손가락 욕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최근 또 한 번 임신설을 부인한 가수 현아가 도발적인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 페스티벌 비하인드가 담겼다. 현아는 백스테이지에서 과감한 코르셋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욕설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현아는 밝게 미소 지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공연에 동행한 남편 용준형과 다정히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뽐냈다.

현아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등의 글을 덧붙이며 공연 스태프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곧 결혼 1주년을 맞이한다. 그는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출국하며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임신 의혹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현아는 지난 4월 새 싱글 '못'(Mrs. Nail)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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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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