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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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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09:0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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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주) 260,073
거래대금(백만) 128,375
  • "SK하이닉스, 61만원 간다…4분기도 최대 실적 예상"-LS

    "SK하이닉스, 61만원 간다…4분기도 최대 실적 예상"-LS

    LS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4분기 실적부터 범용 메모리 슈퍼 사이클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6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차용호 LS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1조6000억원, 매출액은 25조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8%와 42%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1조3000억원, 매출액 24조7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 연구원은 "3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매출액은 8조2000억원으로 최대 분기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며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범용 메모리 상승 사이클로 출하량과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고 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범용 메모리 상승 사이클이 3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오는 4분기 실적부터 사이클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예측을 내놨다. 차

    2025.10.23 08:44
  • 5100억 던진 외인 vs 7800억 담는 개미…코스피, 3800선 재탈환

    5100억 던진 외인 vs 7800억 담는 개미…코스피, 3800선 재탈환

    코스피지수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2일 장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3800대를 재탈환했다. 이날 오전 11시5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1.85포인트(0.31%) 오른 3835.69를 나타내는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내다 오전 10시쯤 3800선 아래로 떨어졌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경계감이 시장에 유입된 탓이다.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 상승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이 시간 현재 778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5156억원, 2405억원을 순매도 하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대 강세를 나타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오르는 중이다. 현대차

    2025.10.22 12:03
  •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에 코스피 '미끌'…삼전·하이닉스 약세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에 코스피 '미끌'…삼전·하이닉스 약세

    22일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째 이어온 신고가 행진을 멈추고 하락세를 보인다.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정상회담이 불발될 수도 있다고 시사하면서 뉴욕증시가 흔들린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1.18포인트(0.55%)떨어진 3802.66을 나타낸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3.39 포인트(0.09%) 오른 3827.23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통합시세(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산) 기준 외국인 투자자가 2690억원어치를, 기관 투자자가 248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529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시장에 유입된 탓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6924.74에, 스탠더드앤

    2025.10.22 09:16
  • SK하이닉스 "호황+강력한 기술 리더십"…목표가 55만원-대신

    SK하이닉스 "호황+강력한 기술 리더십"…목표가 55만원-대신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호황 속에서 강력한 기술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8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올렸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고객사들 사이에서 DRAM(디램)을 제때 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수요의 FOMO(소외에 대한 공포)를 유발하고 있고 일부 서버 고객들은 2027년 물량 논의를 시작했다"며 "올해 4분기 범용 DRAM 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류 연구원은 "SK하이닉스발 공급 과잉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내년 설비투자는 DRAM 1c 중심인데 EUV(극자외선)의 경우 셋업에만 6개월이 걸려 공급이 갑작스럽게 늘어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밝혔다. 그는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에서도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며 "HBM4 12단 제품 인증에 가장 앞서있고 내년에도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2025.10.21 08:49
  • "SK하이닉스, 적어도 상반기까지 업황 강세"…목표가 53만원-iM

    iM증권은 SK하이닉스가 당분간 경쟁력 우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2만원에서 53만원으로 올렸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1% 증가한 24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1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양호한 출하량과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에 따라 4분기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3분기 DRAM(디램) 출하량은 서버 생산 증가와 미국 경쟁사 서버용 DDR5 생산차질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며 "NAND(낸드) 부문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는 "4분기 DRAM과 NAND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수요 강세에 따라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업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경쟁사가 HB

    2025.10.17 08:26
  • 3730선 뚫자 차익실현 나선 개미들…증권가는 "강세장 계속"

    3730선 뚫자 차익실현 나선 개미들…증권가는 "강세장 계속"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돌파한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끈 이후 단기 상승 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오후 1시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5.93포인트(2.08%) 오른 3733.21을 나타낸다. 이날 오전 9시25분쯤 3700선에 안착한 이후에도 30포인트 더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46억원어치, 386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837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대 강세다. 유통, 제조, 증권, 화학은 2%대 강세다. 운송창고, 운송장비, 전기가스는 1%대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 제약, 금융, IT서비스, 통신, 건설, 보험은 강보합세다. 일반서비스, 비금속, 부동산, 섬유의류, 종이목재, 음식료담배는 약보합세다. 오락문화는 1%대, 금속은 2%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이 이른 시

    2025.10.16 13:20
  • 외인·기관 매물 폭탄, 동학개미가 받아냈다…코스피 3580대 방어

    외인·기관 매물 폭탄, 동학개미가 받아냈다…코스피 3580대 방어

    주말 사이 재점화된 미·중 무역 갈등에도 13일 코스피지수는 1% 미만 하락에 그쳤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개인 투자자가 1조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폭을 제한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5 포인트(0.72%) 내린 3584.55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코스피 지수는 1.68% 내린 3550.08에 출발했지만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 장 중 하락폭을 만회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8214억원, 447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가 1조1673원을 순매수하며 하방을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지난주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던 반도체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7% 하락한 9만33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4% 하락한 41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대 약세를 보였으며, KB금융과 NAVER는 1%대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10.13 15:46
  • 외인·기관 무섭게 던진다…3570서 버티던 코스피, 3550대 후퇴

    외인·기관 무섭게 던진다…3570서 버티던 코스피, 3550대 후퇴

    13일 오후 들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이날 오후 1시3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44포인트(1.67%) 하락한 3550.16을 나타내는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면서 한때 3570대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낙폭을 다시금 키우는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각각 9712억원, 4230억원을 순매도 하는 중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1조3253억원을 순매수 하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대, 4%대 하락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4%대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다. KB금융과 NAVER는 각각 1%대, 2%대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 HD현대중공업, 현대차는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권을 두산에너빌리티는 3%대 강세를 나타

    2025.10.13 13:48
  • 미·중 무역갈등에도 개미들 '타코 트레이드'…코스피 3570대 방어

    미·중 무역갈등에도 개미들 '타코 트레이드'…코스피 3570대 방어

    주말 사이 미·중간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고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크게 흔들렸지만 13일 코스피지수는 1%대 하락에 그치며 3570대를 방어 중이다.금융투자전문가들은 미국의 관세 발언이 학습 효과 등으로 국내 금융시장에 가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이날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 빠진 3571.73을 가리키는 중이다. 앞서 코스피 지수는 60.52 포인트(1.68%) 내린 3550.08에 출발했지만 장 중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커지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중이다. 같은 시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0.06% 오른 860.01을 가리키는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 투자자가 5755억원과 1658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7215억원을 순매수 하는 중이다. 지난 주말 사이 미중간 무역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다음 달 1

    2025.10.13 10:49
  • 미·중 갈등에 김빠진 코스피…외국인 팔자에 3600선 깨져

    미·중 갈등에 김빠진 코스피…외국인 팔자에 3600선 깨져

    코스피가 사상 처음 3600선을 밟은 지 1거래일만에 3500대로 되돌아갔다. 지난주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이상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이다. 13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74포인트(1.71%) 하락한 3548.86 가리키고 있다. 지난 10일 전인미답의 3600선을 밟은지 하루 만에 3500대로 다시 내려간 것이다. 주말 사이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재점화하면서 이날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며 미중간 관세 불확실성이 다시금 커졌다. 이에 뉴욕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당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9%, S&P500지수는 2.7%, 나스닥종합지수는 3.6% 하락했다. 관세 불확실성이 재점화되고 뉴욕 증시가 흔들리면서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2870억원을 순매도

    2025.10.13 09:19
  • SK하이닉스, 올해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목표주가 50만↑-상상인

    SK하이닉스, 올해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목표주가 50만↑-상상인

    상상인증권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강력한 AI(인공지능) 수요 증가세에 메모리 제조사들의 Capex(설비투자) 상향조정이 예상되고 HBM(고대역폭메모리) 위주의 생산능력 확대로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AI 스토리지(저장장치) 시장에 따른 낸드(NAND)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5%대, 7%대 상향조정한 90조3000억원, 40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규모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2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11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HBM3e(5세대) 12단 확대에 따라 DRAM(디램) 매출액 중 HBM 매출비중이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낸드는 AI 스토리지발 QLC(쿼드러플레

    2025.10.13 08:56
  • 코스피 3610선 마감…삼전·하이닉스 신고가 랠리에 종가도 사상 최고치

    코스피 3610선 마감…삼전·하이닉스 신고가 랠리에 종가도 사상 최고치

    10일 코스피 지수가 3600선에서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최고점을 새로 썼다. 지난 2일 3500선을 돌파한 이후 1거래일만에 사상 최고점을 다신 쓴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1,2위 반도체 대장주가 신고가를 새로 쓴 영향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앞서 코스피지수는 1.38% 오른 3598.11에 출발하며 이날 개장과 함께 최고점을 새로 썼었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가 각각 1조63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는 '팔자'를 외치며 각각 5000억원, 5977억원을 순매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날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6.07% 오른 9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2% 오른 42만8000원

    2025.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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