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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70 코스피200 운수장비
25.10.23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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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118,100
고가 117,500
저가 114,700
시가 116,300
52주 최고 119,800
52주 최저 81,300
시가총액(억) 452,857
거래량(주) 948,795
거래대금(백만) 109,954
  • 코스피 장중 3900 터치 후 하락 마감…'롤러코스터 장세'

    코스피 장중 3900 터치 후 하락 마감…'롤러코스터 장세'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900을 돌파한 이후 하락 전환해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8.12포인트(0.98%) 내린 3845.56에 마감했다. 이날 3835.79로 장을 열었던 코스피는 장중 3822.33까지 하락했다. 단기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이다. 그러다 장중 개인 투자자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다가 이날 오전 11시쯤 상승 전환했다. 오전 11시30분쯤에는 지난 21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3893.06을 넘어섰고 장중 3902.21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오후 장에서 약세 전환해 7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개인이 750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90억원어치, 40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종이목재, 보험, 유통, 부동산, 섬유의류가 강보합세였다. 금속, 음식료담배, 운송장비, 화학, 일반서비스, 통신, 제조, 전기전자, 건설은 약보합 마감했다. 비

    2025.10.23 15:54
  • "사천피 가보자" 개미들 '영차'…코스피 사상 첫 3900 돌파

    "사천피 가보자" 개미들 '영차'…코스피 사상 첫 3900 돌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900선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11시5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53포인트(0.48%) 오른 3902.21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3835.79로 장을 열었던 코스피는 장중 3822.33까지 하락했다. 단기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이다. 그러다 장중 개인 투자자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다가 이날 오전 11시쯤 상승 전환했다. 오전 11시30분쯤에는 지난 21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3893.06을 넘어섰다. 개인은 349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장 초반 매도 우위였던 기관은 355억원어치 순매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3168억원어치 순매도다. 코스피 상위 종목은 개장 직후 전부 하락세였으나 일부가 상승 전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대, 한화오션은 3%대 강세다. 신한지주, SK하이닉스, KB금융, HD현대중공업도 상승 전환해 강보합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2025.10.23 12:09
  • 고점 부담에 코스피 1%대 하락 출발…삼전·SK하닉 나란히 '뚝'

    고점 부담에 코스피 1%대 하락 출발…삼전·SK하닉 나란히 '뚝'

    연일 신고가를 쓰던 코스피가 1%대 하락 출발했다. 전일 뉴욕 증시에서 미국 반도체주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낙폭을 키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0.25포인트(1.55%) 내린 3823.43을 나타낸다. 개인이 390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1억원어치, 227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속, 음식료, 화학이 강보합권이다. 섬유의류, 오락문화, 부동산, 비금속, 종이목재, 통신, 보험은 약보합권이다. 운송장비,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유통, 제약, 제조, 건설, IT서비스, 의료정밀, 전기전자는 1%대 약세다. 전기가스는 2%대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모두 하락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권이다. HD현대중공업, 셀트리온, KB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약세다. 삼성전자, 신한지주, 한화오션,

    2025.10.23 09:16
  •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사천피'까지 3% 남았다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사천피'까지 3% 남았다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시사해 22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이날도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지수는 59.84 포인트(1.56%) 오른 3883.68 장을 마감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오전 10시쯤 3700대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기관 투자자가 76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542억원, 72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13% 오른 9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장중 '50만닉스'에 도달했던 SK하이닉스는 0.52% 오른 48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금융투자업계는 당분간 반도체주 중심으로 코스피 지수의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

    2025.10.22 16:33
  • 5100억 던진 외인 vs 7800억 담는 개미…코스피, 3800선 재탈환

    5100억 던진 외인 vs 7800억 담는 개미…코스피, 3800선 재탈환

    코스피지수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2일 장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3800대를 재탈환했다. 이날 오전 11시5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1.85포인트(0.31%) 오른 3835.69를 나타내는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내다 오전 10시쯤 3800선 아래로 떨어졌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경계감이 시장에 유입된 탓이다.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 상승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이 시간 현재 778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5156억원, 2405억원을 순매도 하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대 강세를 나타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오르는 중이다. 현대차

    2025.10.22 12:03
  •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에 코스피 '미끌'…삼전·하이닉스 약세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에 코스피 '미끌'…삼전·하이닉스 약세

    22일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째 이어온 신고가 행진을 멈추고 하락세를 보인다.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정상회담이 불발될 수도 있다고 시사하면서 뉴욕증시가 흔들린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1.18포인트(0.55%)떨어진 3802.66을 나타낸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3.39 포인트(0.09%) 오른 3827.23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통합시세(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산) 기준 외국인 투자자가 2690억원어치를, 기관 투자자가 248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가 529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시장에 유입된 탓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6924.74에, 스탠더드앤

    2025.10.22 09:16
  • 코스피 닷새째 사상 최고…자동차·조선 등 APEC 수혜 종목 볼 때

    코스피 닷새째 사상 최고…자동차·조선 등 APEC 수혜 종목 볼 때

    코스피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2% 안팎 상승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장 마감 기준 최고치는 5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이같은 상승 흐름은 이달 말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는 APEC에서 열릴 각국 정상회담 관련 수혜주를 선별할 때라고 조언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893.06까지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률이 점차 낮아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20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6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거래일 연속 '팔자'다. 연이은 신고점 경신에 코스피는 상승폭을 줄이며 숨 고르기 중이지만, 금융투자업계는 코스피 상승세가 이달 말까지 끊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APEC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2025.10.21 16:42
  • "불확실성 끝 보인다"...현대차·기아 관세 완화 기대에 증권가 기대감↑

    "불확실성 끝 보인다"...현대차·기아 관세 완화 기대에 증권가 기대감↑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가 관세 완화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커지며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업종 전반에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21일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3.43%)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3.92%), HL만도(1.37%), 기아(1.14%), 한온시스템(1.03%) 등도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정부 주도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과 완성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지만 올해 상반기엔 부진을 겪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이슈가 불거졌던 지난 4월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각각 17만5800원, 8만1300원까지 하락하며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랠리를 이어가던 9월부터 10월 사이 현대차와 기아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 관심은 있었지만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

    2025.10.21 16:09
  • 3900 눈앞에서 '뒷심 부족'…개미, 5일 연속 '차익실현'

    3900 눈앞에서 '뒷심 부족'…개미, 5일 연속 '차익실현'

    코스피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2% 안팎 상승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상승폭을 반납했다. 장 마감 기준 최고치는 5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약세로 마무리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893.06까지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률이 낮아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20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6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거래인 연속 '팔자'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전기·가스가 3%대, 일반서비스가 2%대, 건설이 1%대 강세였고, 화학, IT서비스, 제약, 오락·문화, 기계·장비, 보험, 제조, 종이·목재가 강보합권이었다. 부동산, 섬유·의류, 금속, 금융, 통신, 비금속, 전기·전자, 운송·창고, 의료·정밀기기는 약보합권, 유통, 음식료·담배는 1%대, 증권은 3%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2025.10.21 15:48
  • "50만닉스 대박! 일단 팔자" 개미 차익실현…코스피 강보합권

    "50만닉스 대박! 일단 팔자" 개미 차익실현…코스피 강보합권

    3900 고지를 넘보며 2% 가까이 강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강보합권으로 내려왔다. 무섭게 달려가던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약세로 전환했다. 21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인 대비 24.20포인트(0.63%) 오른 3838.89를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212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5억원, 23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1184억원이던 개인 순매도 폭이 두 배 이상 늘어난 모습이다. 같은 시간 기관은 222억원에서 10배 이상 순매수 규모를 늘렸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전기·가스 3%대, 일반서비스 2%대, 건설, 기계·장비 1%대의 강세를 보였고, 제조, 화학, 오락·문화, IT서비스, 전기·전자, 보험 강보합, 제약, 종이·목재, 금속, 섬유·의류, 금융, 부동산, 통신, 운송·창고 약보합이다. 음식료·담배 1%대, 증권 3%대 약세다. 시가총액

    2025.10.21 14:15
  • 코스피 3900 넘본다…미국發 훈풍에 장 초반 급등

    코스피 3900 넘본다…미국發 훈풍에 장 초반 급등

    연일 고점을 경신 중인 코스피가 한·미 관세 협상 진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 대내외 호재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수출 물량이 많은 자동차와 조선, 그리고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체까지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85포인트(1.67%) 오른 3878.5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로 출발해 우상향하고 있다. 3800대에 안착한 지 하루 만에 3900을 넘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다"며 "반도체 일변도의 9월 증시와 달리 강세장의 온기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단위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

    2025.10.21 09:31
  • "관세 벽 넘나" 자동차 관련주 강세…전문가 찍은 최선호주는?

    "관세 벽 넘나" 자동차 관련주 강세…전문가 찍은 최선호주는?

    관세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자동차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1일 오전 9시5분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82%)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위아(2.61%), HL만도(2.61%), 기아(2.10%), KG모빌리티(2%), 현대모비스(1.46%), 한온시스템(1.41%) 등도 동반 강세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 관세협상이 15%로 최종 서명할 경우 현대차는 내년 2조4000억원, 기아는 1조6000억원 증익효과가 나타난다"며 "배당과 미국 생산 현지화 등을 고려하면 완성차업계에서는 기아를 최선호주로 부품에서는 에스엘과 만도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밝혔다.

    2025.10.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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