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신 세부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해피 스토어’ 팝업은 한국 고객들이 필리핀 여행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퍼시픽항공이 필리핀의 다채로운 여행지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 ‘세부퍼시픽 해피 스토어(Cebu Pacific Happy Store)’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Till Table)’에서 진행된다. 공간은 클락, 팔라완,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등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를 모티프로 한 체험형 콘셉트로 꾸며졌다. 포토존, 퀴즈 이벤트, 액티비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팝업 기간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편도 총액 8만8천원부터, 인천–세부 노선은 편도 총액 9만8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마닐라 노선의 여행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세부 노선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미리 준비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이번 팝업은 세부퍼시픽의 글로벌 캠페인 ‘Fly to Your Happy Philippines’의 일환으로, 여행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필리핀의 다양한 도시를 탐험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