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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과 관련해 "김 실장이 나가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서 김 부속실장과 직접 통화했다며 "'당당히 나오지,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는 나간다, 안 나간다 얘기 안 했는데 그렇게 떠들고 있는데. 자기는 나가겠습니다' "고 말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날 "개인적으로는 엊그제까진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국민의힘의 음해에 따라가 주면 똑같은 난장판이 거기서 이뤄질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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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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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에 “똑똑하니 국감 나가라” 했던 박지원, 태도 바꿔 “출석하지 말아야”

입력 2025.10.21 09:52

수정 2025.10.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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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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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 “국힘 음해 따라가주면 난장판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3년 9월6일 당시 단식 투쟁 중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있는 국회 본관 앞 천막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3년 9월6일 당시 단식 투쟁 중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있는 국회 본관 앞 천막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과 관련해 “김 실장이 나가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국민의힘의 음해에 따라가 주면 똑같은 난장판이 거기(국정감사장)에서 이뤄질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다만 “국회 (상임위)에서 증인으로 채택되면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고 했다.

박 의원은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 한 사람의 아내인 그분한테 ‘안방마님’이라는 등 여성으로서 참지 못할 갖은 얘기를 하는가 하면,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했기 때문에 좌파·좌익이며, 인사에 개입했다는 이야기를 (세간에서) 한다”며 “그렇게 인신공격을 하고 바로 직결되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를 그런 식으로 음해한다고 하면 (출석이 어렵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재는 부속실장”이라며 “부속실장이 국정감사에 나간 적이 없다”고도 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실장) 본인에게 물어봐도 자기는 안 나온다는 소리 안 했는데 왜 이렇게 그러는지 모르겠다(면서) 나올 뜻을 비치더라”면서 “저는 김현지 비서관을 국회에서부터 아는데 똑똑하다. 저 같으면 나와서 한바탕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개인적으로는 엊그제까진 (김 실장이)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국민의힘의 음해에 따라가 주면 똑같은 난장판이 거기서 이뤄질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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