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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강 실장은 유럽 방산 협력 대상 국가 방문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19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K-방산 4대 강국 달성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강 실장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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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방산특사’ 강훈식, 폴란드 국방장관 만나 방산·경제협력 논의

입력 2025.10.21 09:31

  • 민서영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전략경제협력 특사단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전략경제협력 특사단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방위산업 협력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강 실장은 이날 엑스에 “폴란드의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의 방산과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폴란드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는 사실과 재임 기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더 도약시켜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고 적었다.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 역시 엑스에 “폴란드와 한국의 방위산업 협력, 기술 이전, 폴란드군을 위한 장비 공급이 대화의 주요 주제였다”고 밝혔다.

앞서 강 실장은 유럽 방산 협력 대상 국가 방문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19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K-방산 4대 강국 달성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강 실장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했다. 강 실장은 출국 당시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수주량을 늘리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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