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캄보디아 간 20대 아들 귀국 안 해” 충북서 미귀국 신고…경찰 수사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충북에서 캄보디아로 입국한 20대 청년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캄보디아 미귀국 관련 신고 10건이 접수됐고, 이 중 7건은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캄보디아 간 20대 아들 귀국 안 해” 충북서 미귀국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5.10.16 15:48

  • 이삭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충북에서 캄보디아로 입국한 20대 청년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6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캄보디아에서 귀국을 약속한 20대 아들 A씨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가 접수되기 약 13일 전 ‘돈을 벌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이후 그는 캄보디아에 입국했다.

A씨는 부모에게 “8월24일에 귀국하겠다”고 연락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현재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모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모는 아들의 안전 여부가 불확실해 경찰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

경찰은 부모 신고를 받고 약 두 달만인 이달 14일 캄보디아 영사관에 공조 요청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캄보디아 미귀국 관련 신고 10건이 접수됐고, 이 중 7건은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건은 여전히 미귀국 상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