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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가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같은 초대형 전광판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종로구는 광화문광장을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빛의 광장'으로 재탄생 시켜 역사성과 첨단성을 동시에 갖춘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여러분의 상상을 넘고 타임스스퀘어를 넘어선다라는 말처럼 광화문광장이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갤러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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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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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타임스퀘어 광화문에 불 밝혔다

입력 2025.09.08 15:42

  • 김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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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제공.

종로 제공.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가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같은 초대형 전광판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열고 광화문 스퀘어를 지난 5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시민,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운집하여 함께 축하를 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자유표시구역 2기 사업인 광화문스퀘어는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약 22만1815㎡에서 2024년 1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추진한다.

KT WEST 빌딩과 교보생명빌딩, 동아일보사옥, 일민미술관, 코리아나 호텔 등 9개 건물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미디어아트·광고·공연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미디어 허브로 조성된다.

종로구는 광화문광장을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빛의 광장’으로 재탄생 시켜 역사성과 첨단성을 동시에 갖춘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여러분의 상상을 넘고 타임스스퀘어를 넘어선다(Beyond your imagination, beyond Times Square)라는 말처럼 광화문광장이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갤러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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