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of KolmarBNH
숫자로 보는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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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연구소 기업
100
전세계 26개국 진출
0
협력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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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제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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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000억 원 생산 능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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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연구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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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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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능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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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marBNH’s Business
최상의 제품을 위한 경쟁력 있는 전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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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marBNH’s Principle
콜마비앤에이치가 실천하는 3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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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MOU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AI 특구 지역 내 청소년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초구청에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와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전국 최초 AI분야 특구로 지정된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10명의 중 ·고등학생을 선발해 2년간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빙플러스를 통해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여원 대표이사는 "콜마비앤에이치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청소년 인재들이 미래를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사회적 기업 기빙플러스에 약 1억 원 상당의 단백질 제품을 기부했다. 8월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1억 원을 전달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출처 : 2025.09.15 뉴스1 김진희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금상·은상 석권음성·세종공장 분임조 나란히 수상…2년 연속 수상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품질혁신을 이끄는 최정상급 품질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공장은 지난해 원온원 분임조의 은상에 이어 올해 오아시스+낙타가 상생협력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각 사업장의 현장 개선 역량이 고르게 강화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해당 분임조는 '멀티바이알 충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상생 협력업체와 부적합품률을 약 5% 감소시켜 높은 수준의 유형효과를 창출했다.
세종공장은 지난해 우수품질분임조 자유형식(제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HIM UP 분임조가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헤모힘 환경개선을 통해 탄소배출 및 폐기물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 ESG 환경영향평가 지수 개선으로 수상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의 우수성과를 보여줬다.
두 분임조는 6월 지역 예선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과 실질적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이는 현장 중심 품질혁신이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매년 직원 주도의 분임조 활동으로 공정 개선·불량률 감소·업무 효율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왔다. 이는 단기적 개선을 넘어 품질경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직원들이 주도한 품질혁신 활동의 값진 결실"이라며 "품질경영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한발 앞선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2025.09.12 뉴스1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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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어 동남아·중동까지 통했다…'K건기식 선봉장' 콜마비앤에이치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이 성장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업계 1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과감한 해외 시장 확장 전략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K헬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있다. 지난해 총매출 6156억원 중 해외 비중이 37%에 달했으며, 이는 국내 시장 둔화를 극복하고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윤여원 대표의 리더십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성장했던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23년 6조440억원으로 감소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기존 제약·식품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이 원인이다. 반면 건기식 수출은 2021년 7억2270만달러에서 2024년 9억147만달러로 약 2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23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이 국내 건기식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제2의 건기식 르네상스'를 이끄는 선두 주자는 단연 콜마비앤에이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신제형 및 독자 개발 원료를 확대하고, 세종 3공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 할랄 인증 등을 획득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3년 업계 불황기에도 과감히 단행한 투자가 해외 수주 확대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성과를 견인했다. 2021년 협력을 시작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과의 파트너십이 대표적이다. 세계 1위 종합 비타민 '센트룸'의 생산을 맡아 첫해 10% 수준이던 위탁 물량은 2024년 60% 이상으로 크게 확대했다. 올해 5월 콜마비앤에이치의 독자 기술인 '쿨멜팅파우더'를 적용한 '센트룸 이뮨부스트'의 중국 수출을 개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기존 중국 중심의 수출 시장을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제약사와 협력해 이너 뷰티 제품을 드러그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대기업 유통사와 손잡고 독자 제형 기반 제품 생산을 준비 중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그룹 산하 건기식 브랜드와의 멀티비타민 생산 계약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난해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건기식 분야만 놓고 보면 비중이 40%에 달한다. 회사는 올해 해외 사업 매출을 전년 대비 50% 확대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순항 중이다. 단순 수출을 넘어 해외 ODM사에 제조 공장 설립부터 판매까지 지원하는 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고부가가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윤 대표의 역할이 크다. 그는 25년간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회사 대표와 기획관리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단독 대표이사에 올랐다. 또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한국수입협회 부회장을 맡아 글로벌 규제 대응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주요 국제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고객 접점을 넓힌 현장 중심 경영이 신규 고객사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윤 대표는 "지금의 시장은 구조적 변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국제 기준의 품질 시스템, 혁신적인 제형·디자인 역량, 그리고 최첨단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세종 3공장을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북미·유럽·아시아에서 포트폴리오와 카테고리를 확장해 글로벌 1위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백상 매경헬스 기자] (출처 : 2025.09.09 매경헬스 김백상 기자)업계 불황에도 과감한 투자 독자개발 원료로 글로벌공략 작년 매출 6000억 역대최대 해외사업 비중이 4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