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매수 걸고 꿀잠잔다…“월수익 1000” 2030 투자법 [젠지의 투자병법②]

  • 카드 발행 일시2025.09.30

머니랩

머니랩를 내 관심에도 추가해드렸어요.

젠지의 투자병법 : 머니랩&키움증권

“빠를수록 좋다”

요즘 젠지(GZ·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희망이 ‘파이어(FIRE)족’이라죠? 일찌감치 충분한 자산(Financial Independence)을 모아 30~40대에 은퇴해(Retire Early)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고등학생들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투자는 빠를수록 좋다고 말합니다. 순전히 젊음, 쉽게 말해 ‘시간’이 만들어주는 ‘복리의 마법’이라는 게 있거든요. 1만원도 좋고, 10만원도 좋습니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수익은 두 배 이상 벌어집니다. 투자는 무조건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한 게임입니다. 초고령 시대의 무기인 ‘시간의 힘’을 활용해 커피 한 잔 값만 있어도 좋으니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머니랩과 키움증권이 생애 첫 금융투자에 나서는 젠지 세대가 두려움을 떨치고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투자의 A부터 Z까지 쉽고 친절하게 풀어봤습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부자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노동자를 대체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거다. 이로 인해 대규모 실업이 발생하고, (자본가의) 수익은 엄청나게 증가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훨씬 부유해지고, 대다수 사람들은 더 가난해질 거다. 이는 AI의 잘못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다.”

인공지능(AI) 연구 노벨상 수상자이자 전 구글 과학자인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이었을 정도로 개발자들 몸값이 올라갔다. 실제로 지난해 말 교육부 등의 조사에 따르면 공학과 출신 취업률(71.9%)이 인문학과(61.5%) 취업률을 웃돌았다.

하지만 AI 시대가 열리면서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른바 ‘노 코드(No_Code)’ 또는 ‘로 코드(Low-Code)’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개발자와 자본가가 독점하던 영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힌튼 교수의 말대로 AI는 대다수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지만, 역설적으로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셈이다.

이미 이런 변화는 2030세대 투자자를 중심으로 활발하다. 증권사 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나만의 조건 검색식을 만들거나, 챗GPT와 제미나이 같은 AI를 활용해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짜는 일이 흔해졌다. 이번 머니랩에서는 디지털 세대인 젠지(Gen Z)들이 어떻게 컴퓨터와 AI를 주식 투자에 활용해 돈을 벌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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