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윤경희 기자입니다. 패션, 워치&주얼리, 뷰티 등 하이엔드&럭셔리 분야의 심도 있는 뉴스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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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엮음’의 언어로 문화를 직조하다 [더 하이엔드]2025.07.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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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엮음’의 언어로 문화를 직조하다 [더 하이엔드]2025.07.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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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엮음’의 언어로 문화를 직조하다 [더 하이엔드]2025.07.12 05:00
총 1,2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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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춤으로 가득 찬 서울의 가을을 만들다 [더 하이엔드]
하이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서울 곳곳에서 열고 있는 ‘댄스 리플렉션(Dance Reflections by Van Cleef & Arpels)’ 페스티벌 이야기다. 댄스 리플렉션 by 반클리프 아펠 서울에 피어난 무용예술의 향연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협력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술의 창작과 전승, 그리고 교육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아름다움의 또 다른 형태로서 무용 예술을 조명한다. 반클리프 아펠 댄스 및 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세르쥬 로랑은 "무용은 창조와 기억, 인간의 감정이 만나는 예술"이라며 "서울 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가 만나 예술의 지속성을 탐구하는 장(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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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투미와 함께한 또 다른 도전 [더 하이엔드]
투미 캠페인 얼굴된 넬리 코다 선수 인터뷰 골프와 여행, 두 세계를 잇는 여정 캠페인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 넬리 코다(Nelly Korda). 늘 이동하고, 준비하며, 다음 경기를 위해 다시 시작하는 제 일상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한편, 투미는 2024년 솔하임컵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위한 맞춤형 트로피 케이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LPGA 투어와 한화 라이프플러스가 주관하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했다. 넬리 코다는 골프와 여행, 두 세계를 오가며 ‘균형의 미학’을 배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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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지속 가능성을 예술로 전환시키는 방식 [더 하이엔드]
에르메스의 ‘쁘띠 아쉬 서울 스톱오버’ 만든 고드프루아 드 비리유 디렉터와 류성희 감독 인터뷰 "재료는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창작의 출발점입니다." 지난 10월 1일 화상을 통해 만난 쁘띠 아쉬의 고드프루아 드 비리유(Godefroy de Virieu)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것이 에르메스가 말하는 진정한 장인정신이자, 쁘띠 아쉬의 철학이지요." 2010년, 에르메스 6대손 파스칼 뮈사르(Pascale Mussard)의 발상으로 탄생한 쁘띠 아쉬는 브랜드의 16번째 메티에로 자리 잡았다. 드 비리유는 이번 서울 프로젝트를 "에르메스의 비밀 정원을 한국 관객에게 여는 순간"이라며 "쁘띠 아쉬의 철학은 환경과 재료, 그리고 장인정신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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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든든한 조력자, 제네시스 [더 하이엔드]
한국 남자 골프의 발전을 이끌어온 제네시스가 올해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그린 위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국내 투어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월드 클래스 대회를 꾸준히 후원해 온 제네시스는 오늘도 그린 안팎에서 한국 남자 골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현재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미국),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영국), 스크린골프리그 TGL(미국),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UAE), 프레지던츠 컵(Presidents Cup·북미) 등 총 여섯 개의 국제 대회를 주관·후원하며 글로벌 골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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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피어난 도시적 우아함 [더 하이엔드]
캐주얼과 포멀의 구분이 뚜렷했던 당시, 호간은 스포티한 감각과 도시적 세련미를 결합해 전혀 새로운 럭셔리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은 브랜드의 기존 아이콘에 새로운 반전을 주며, 스포츠웨어와 스키 리조트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겨울 감각을 의미하는 알프스 시크 코드를 재해석해 도시적 감각을 더했다. 디자인 혁신과 유쾌한 디테일이 공존하는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브랜드 DNA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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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드디어 서울 상륙...세계서 주목 받는 두 패션 브랜드
코오롱FnC는 프랑스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드롤 드 무슈(Drôle de Monsieur)’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디아티코(THE ATTICO)’를 공식 론칭하며, 한층 넓어진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소비자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드롤 드 무슈는 브랜드 고유의 위트 있는 슬로건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트리트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디아티코는 글로벌 런웨이 감성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고객층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FnC는 이런 흐름을 빠르게 반영해 패션 브랜드 ‘드롤 드 무슈’와 ‘디아티코’를 국내 첫 단독 매장 형태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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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넘어 공간으로, 제네시스 오너가 갖는 환대의 경험 [더 하이엔드]
서울 신라호텔의 ‘제네시스 라운지’와 제주 해비치의 ‘아너스 G(Honors G) 라운지’는 미식·사운드·디자인·휴식을 통해 ‘소유 이후의 시간’을 다시 디자인한다. 계절을 입은 제네시스 다이닝 라운지의 다이닝 경험은 제네시스가 강조하는 ‘Distinctly Korean(온전히 한국적인)’을 가장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9층의 아너스 G(Honors G) 라운지 역시 G90 오너만을 위한 사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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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럭셔리 화장품 선보인 루이 비통의 전략 [더 하이엔드]
지난 8월 말 공개된 첫 메이크업 라인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é Louis Vuitton)’은 단순한 제품군 확대를 넘어 루이 비통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단순히 색조 제품을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세계관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매개체로 만들었다. 그녀의 참여는 루이 비통의 화장품을 단순한 색조 제품이 아닌, 예술적 영감과 브랜드 철학이 결합한 하나의 퍼포먼스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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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이 피워낸 새로운 꽃 [더 하이엔드]
영감의 원천이 된 동명의 하이 주얼리 형태는 계승하되, 약 90년 전 메종의 주얼리에 사용했던 디자인·세공 기법을 결합해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 냈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에서 시작해, 한 세기 넘게 사랑과 행운,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세팅에는 클로즈드 세팅(스톤 전체를 금속으로 감싸듯이 둘러싸 고정하는 방식)과 그레인 세팅(금속 표면에 홈을 내고 다이아몬드를 올린 뒤, 주변 금속을 밀어 올려 스톤을 고정하는 방식)이 활용됐으며, 곡선을 강조하기 위해 둥근 비즈 모양의 프롱 세팅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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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들의 재조명부터 디바스 드림 신제품까지, 불가리의 풍성한 가을 [더 하이엔드]
로마에 뿌리를 둔 가장 상징적인 라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터널리 아이코닉(Eternally Iconic)’ 캠페인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주얼리 컬렉션 디바스 드림과 옥토 워치의 신제품 공개, 인재 양성을 위한 불가리 스쿠올라의 개학 소식까지 풍성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해 공개했던 이터널리 리본(Eternally Reborn) 캠페인의 서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 아이콘들이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재탄생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메시지의 핵심은 로마에 뿌리를 둔 이탈리아 특유의 창조적 정신, ‘크게 생각하고 새로운 규칙을 세운다’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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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챙겨 봐야 할 럭셔리와 아트의 만남 [더 하이엔드]
올해는 그 네 번째 해로, 전통 공예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며 꾸준히 한국 공예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라인 2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전시와 공연, 토크, 캠페인 등 다양한 협업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단순한 패션 하우스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감각적 공간 구성에 탁월한 이들은 이번엔 한국 장인 권중모 작가의 조명, 실크 벽면, 한지 작업 등 한국 전통 공예의 감성과 디테일을 활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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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필릭스·공유...스타들 모이게 한 루이 비통의 하이 주얼리 [더 하이엔드]
루이 비통이 올여름 공개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버츄어시티(Virtuosity)’는 메종의 핵심 철학을 더욱 응축한 결과물이다. 네크리스와 함께 이어링, 링, 브레이슬릿으로 확장된 이 컬렉션은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의 기술적 진화를 상징하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각각의 주얼리는 루이 비통의 상징적 모티브와 세팅 기술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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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무심함’으로 42명의 정체성 그려낸 구찌 [더 하이엔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캐서린 오피(Catherine Opie)의 렌즈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지닌 42명의 인물을 조명한다. 짙은 색 투피스 또는 셔츠와 팬츠 차림을 한 그는 강렬한 보라색 구두나 의상과 대비되는 흰색 가방을 들어 ‘의도된 무심함’으로 정의되는 스프레차투라를 보여준다. 오피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표현한 스프레차투라는 브랜드 창립 초기부터 구찌 하우스의 미학을 형성해온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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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주춤한 사이 ‘온’의 시대가 왔다 [더 하이엔드]
2020년 온은 4억5400만 달러(약 6260억 원)에서 2021년 7억9300만 달러(약 1조1000억 원)로 75.5%가, 호카는 같은 기간 4억9600만 달러(약 6840억 원)에서 7억8600만 달러(약 1조839억원)로 58.5% 성장했다. 온의 매출 증가율은 고속 성장세(전년 대비 55.9% 성장)를 유지한 반면, 호카는 8.3% 성장률에 그치며 성숙기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지난 5월 2025년 1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서 온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매출(약 1조15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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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엮음’의 언어로 문화를 직조하다 [더 하이엔드]
문화적 언어로 확장된 인트레치아토 1975년 보테가 베네타가 처음 선보인 인트레치아토는 얇게 자른 긴 가죽끈 ‘페투체(Fettucce)’를 가죽 모형이나 나무 몰드를 따라 손으로 엮어 완성한다. 한편 한국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보테가 베네타 아틀리에 장인들이 사용 후 남은 가죽 조각을 엮어 만든 ‘브릭-아-브락(Bric-a-Brac)’ 5개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한국 예술과 브랜드를 연결했다. 브랜드와 예술의 긴밀한 공진화 이번 전시는 인트레치아토라는 한 럭셔리 브랜드의 상징이 어떻게 문화적 언어로 진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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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밀함으로 빚다, 130년의 황금 예술 [더 하이엔드]
희소한 ‘국적’의 브랜드는 1893년 독일 포르츠하임에서 설립된 이후 130년 넘는 시간 동안 정밀성과 기술력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대표 아이콘인 벨렌도르프 로프, 스피닝 링, 플렉시블 골드 브레이슬릿 등은 브랜드의 정교한 기술과 감성적 디자인 집약이 녹아든 집약체다. 세 가지 제품 모두엔 세계 주얼리 애호가들에게 ’가장 부드러운’ ‘가장 생동감 넘치는’ ‘가장 정교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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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 더 하이엔드가 주목한 이달의 소식 [더 하이엔드]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오데마 피게는 브랜드의 역사를 되짚는 팝업 전시 ‘하우스 오브 원더스’를 개최했다. 중국 상하이 전시 센터에서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역사와 스위스의 시계 제작 유산을 몰입형 콘텐트로 선보였다. 전시장 외관은 오데마 피게가 탄생해 지금까지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스위스 르 브라쉬의 건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고, 내부는 장인들의 아틀리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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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창의성의 세계로 떠나는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의 여정 [더 하이엔드]
루이 비통이 올해 보여준 하이 주얼리는 메종의 고유한 코드를 지도 삼아 경이로운 보석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특히 루이 비통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예술과 기술, 장인정신이 융합된 궁극의 창작물로서, 메종의 헤리티지를 더욱 빛내는 상징이 되고 있다. 테마는 이어링, 링,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며,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의 탁월한 기술력과 미학적 완성도를 한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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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가봐야 할 럭셔리 브랜드의 공간들 [더 하이엔드]
스페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가 퍼즐 백 10주년을 기념해 ‘퍼즐 10 리미티드 컬렉션’과 함께 전시 ‘퍼즐: 10년의 아이콘’을 선보였다. 퍼즐 10 컬렉션은 지난 컬렉션을 재해석한 18가지 리에디션과 새로 디자인한 1개의 백으로 구성됐다. 퍼즐 10 컬렉션을 위한 주얼리 박스처럼 벨벳으로 내부를 꾸몄으며, 퍼즐 10 컬렉션을 한정 수량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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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빛 품은 그라프 나비의 날갯짓 [더 하이엔드]
세계에서 가장 찬란한 다이아몬드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주얼리 하우스 그라프(GRAFF)가 올해 하우스의 상징적 컬렉션 '버터플라이'의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올해 그라프는 버터플라이 컬렉션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며 한층 대담하고 찬란한 ‘뉴 버터플라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앤-에바 게프로이 디자인 디렉터는 "버터플라이 컬렉션은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잠재된 가능성과 높이 날아오를 용기를 상기시키는 상징"이라며 "클래식 버터플라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하이 주얼리는 자연이 빚어낸 가장 매혹적인 생명체이자,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으로 늘 상상력과 독창성을 자극하는 나비의 매력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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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맞춤복 접목… 미국 최고급 남성복의 기준을 만들다 [더 하이엔드]
그런 그가 남성의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패션을 만들었으니, 바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이다. 퍼플 라벨은 디자이너 랄프 로렌 자신이 입고 싶은 수트를 만든 것이기도 하다. 퍼플 라벨은 랄프 로렌 브랜드 체계에서 최고의 상징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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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는 반클리프 아펠의 예술 정원 [더 하이엔드]
5월의 끝자락,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서울 잠실을 동화 속 세계 같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다. 프로젝트는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 협업을 통해 반클리프 아펠이 가진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예술적 공간으로 풀어낸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는 반클리프 아펠과 2020년부터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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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공간이 쓴 순백의 여정 [더 하이엔드]
지난 3월 27~30일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 마련된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공간 ‘페이지 블랑쉬(Page Blanche) 서울’의 모습이다. 이곳은 글로벌 패션 뷰티 기업 푸치코리아가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향수인‘블랑쉬’의 새로운 라인업 ‘블랑쉬앱솔뤼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팝업 전시 공간이다. 푸치코리아는 이번 팝업을 통해 블랑쉬의 새로운 라인인 ‘블랑쉬앱솔뤼 드 퍼퓸(Blanche Absolu De Parfum)’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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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세계 최대 주얼리 제조 시설을 열다 [더 하이엔드]
세계 최대 럭셔리 주얼리 제조 시설을 자랑하는 곳, 마니파투라 불가리였다. ■ "이탈리아 금세공 예술의 상징, 그리고 지속 가능성 분야의 기준점" 「 불가리의 주얼리 제조 시설 마니파투라 불가리는 장-크리스토프 바뱅 불가리 CEO의 역작이다. 올해는 마니파투라를 세계 최대 규모의 주얼리 제조 시설로 완성시키며 새로운 럭셔리 주얼리 생태계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