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10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서다.
16일 지니TV에 따르면 엄정화는 이 드라마에서 25년의 기억을 잃어버린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할을 맡았다.
그런 청자를 좌천된 교통경찰 독고철(송승헌)이 돕게 되면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엄정화와 송승헌의 만남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전성기 시절의 청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출은 '굿캐스팅'의 최영훈 감독, 극본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박지하 작가가 맡았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8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