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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남미

    • 멕시코 "중국 등 FTA 미체결 국가에 관세 최대치 부과"…한국도 영향권

      멕시코 정부가 자국 산업 보호를 명목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를 대상으로 수입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남미 국가 중 멕시코를 최대 교역국으로 둔 한국산 제품 역시 품목에 따라 관세 적용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10일(현...

      2025.09.11 07:24

      멕시코 "중국 등 FTA 미체결 국가에 관세 최대치 부과"…한국도 영향권
    • 밀레이 지방 선거 참패에…아르헨 국채·페소값 폭락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사진)이 이끄는 자유전진당(LLA)이 지방의회 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아르헨티나 화폐 가치가 급락하고 국채 가격이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다.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주요 주가지수인 메르발지수는 전일 대비 13.25% 급락한 ...

      2025.09.09 17:11

      밀레이 지방 선거 참패에…아르헨 국채·페소값 폭락
    • 아르헨, 밀레이 여당 지방선거 참패후…주식 폭락·환율 급등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전진당(LLA)이 지방의회 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아르헨티나 화폐 가치가 급락하고 국채 가격이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다.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주요 지수...

      2025.09.09 15:29

      아르헨, 밀레이 여당 지방선거 참패후…주식 폭락·환율 급등
    • "내가 죽으면 네이마르에 1.4조 주길"…유언장 공개 '발칵'

      브라질의 억만장자가 일면식도 없는 축구스타 네이마르(산투스)를 단독 상속인으로 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4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선 등에 따르면 리우그란데두술(Rio Grande do Sul) 출신으로 현재는 사망한 31세 사업가가 생전에 공증사무소에 등록한 유언장에는...

      2025.09.05 21:36

      "내가 죽으면 네이마르에 1.4조 주길"…유언장 공개 '발칵'
    • "이렇게 큰 돈이 될 줄은"…AI 열풍에 '돈벼락' 맞은 섬나라

      카리브해의 섬나라 '앵귈라'(Anguilla)가 돈벼락을 맞았다. 인공지능(AI)을 떠올리게 하는 국가 도메인(.ai) 덕이다. AI 관련 사업자들이 도메인을 앞다퉈 매입해 앵귈라는 뜻밖의 횡재를 누리게 됐다.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앵귈라 정부는...

      2025.09.03 07:35

      "이렇게 큰 돈이 될 줄은"…AI 열풍에 '돈벼락' 맞은 섬나라
    • 폭스바겐 '노예농장 운영' 철퇴…"423억원 배상" 판결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브라질 군부독재 시절 현지 노동자들을 불법 착취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30일(현지시간) dpa·AP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주 헤덴상 노동법원은 전날 폭스바겐 자회사가 노동자들에게 1억6500만헤알(약...

      2025.08.31 19:09

      폭스바겐 '노예농장 운영' 철퇴…"423억원 배상" 판결
    • 멕시코, 美 압박에 對中 관세 인상 검토…'북미 요새' 동참하나

      멕시코 정부가 내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 3명을 인용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정부가 다음 달 ...

      2025.08.28 14:27

      멕시코, 美 압박에 對中 관세 인상 검토…'북미 요새' 동참하나
    • "너 때문이야"…점쟁이 말 믿고 '1000억' 날린 재벌 상속녀

      캐나다 언론재벌 톰슨 로이터 미디어 그룹의 상속녀 테일러 톰슨(66)이 심령술사의 조언을 믿고 거액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8000만 달러(약 1112억 원)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톰슨은 오랜 절친이던 애슐리 리처...

      2025.08.26 19:17

      "너 때문이야"…점쟁이 말 믿고 '1000억' 날린 재벌 상속녀
    • 멕시코 유명시인 아들 등 7명 납치살해범에 '징역 293년'

      14년 전 멕시코 전역을 들끓게 한 청년 7명 납치·살해 사건의 범인이 사실상 종신형에 해당하는 형량을 선고받았다.멕시코 타마울리파스 법원은 살인, 납치, 범죄조직 구성 및 활동, 군용화기 무단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호세 루이스에게 징역 293년을 선고했...

      2025.08.25 08:27

      멕시코 유명시인 아들 등 7명 납치살해범에 '징역 293년'
    • 살벌한 정상회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왼쪽)과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궁에서 각각 재정 개혁을 상징하는 전기톱과 범죄와의 전쟁을 상징하는 정글도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회담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2025.08.22 17:35

      살벌한 정상회담 포토 뉴스
    • 남미 최남단 드레이크 해협서 규모 7.5 지진 발생

      남미 최남단 드레이크 해협서 규모 7.5 지진 발생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5.08.22 11:49

      남미 최남단 드레이크 해협서 규모 7.5 지진 발생
    • "유령처럼 흰 눈에 주황빛 몸"…세계 최초 '희귀 상어' 발견

      중남미 코스타리카에서 주황빛을 띤 희귀 상어가 잡혀 이목이 쏠렸다. 이 상어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적 없는 희귀 개체다.19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 학술지 ‘해양생물 다양성’(Marine Biodiversity) 8월 ...

      2025.08.21 14:45

      "유령처럼 흰 눈에 주황빛 몸"…세계 최초 '희귀 상어' 발견
    • 인플레·에너지난에 등돌린 민심…볼리비아 좌파정부 몰락

      볼리비아에서 ‘에보 모랄레스’로 대표되는 좌파 집권 체제가 2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한때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높은 경제 성장을 이뤘지만 지속적인 정치 불안과 경제난에 민심이 등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20년 만에 좌파 집권 ...

      2025.08.19 16:56

      인플레·에너지난에 등돌린 민심…볼리비아 좌파정부 몰락
    • 인플레·에너지 대란으로 민심 잃은 볼리비아 좌파…20년만 정권 교체

      볼리비아에서 ‘에보 모랄레스’로 대표되는 좌파 집권 체제가 2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한때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뤘지만, 지속적인 정치 불안과 경제 위기 속에서 민심이 등을 돌린 것으로 파악된다. ○20년만 정권...

      2025.08.19 15:34

      인플레·에너지 대란으로 민심 잃은 볼리비아 좌파…20년만 정권 교체
    • 볼리비아 대선, 중도·우파 결선…20년 만에 사회주의 정권 퇴진

      올해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와 보수 성향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20년 만에 사회주의 정권이 퇴진하게 됐다.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볼리비아 대선 1차 투표에서 어느 후보도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오는 10월 19일 결선 투표할 ...

      2025.08.19 01:51

      볼리비아 대선, 중도·우파 결선…20년 만에 사회주의 정권 퇴진
    • 에어캐나다 파업…복귀명령도 거부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 개입에도 현장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에어캐나다는 17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정부의 운항 재개 및 파업 인력 현장 복귀 명령에 따라 이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가 다시 운항 재개를 유보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공공노조(CUPE)가 캐나다산업관계위원회(CIRB)의 현...

      2025.08.18 17:08

    • "남편 좀 살려주세요"…100kg 아내에 깔린 50대男, 결국

      포르투갈에서 50대 남성이 동거하던 사실혼 관계 여성에게 깔려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북부 캄파냐 지역의 한 주택에서 59세 남성이 사실혼 관계에 있던 60세 여성의 몸에 깔려 숨졌...

      2025.08.17 19:32

      "남편 좀 살려주세요"…100kg 아내에 깔린 50대男, 결국
    • 페루 대통령, 살인·강간범까지 사면해 지지율 폭락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1980∼2000년 좌파 반체제 반군 소탕 작전 수행 도중 민간인을 상대로 광범위한 살인과 성폭행을 자행했던 군인과 경찰관을 사면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페루 대통령실은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법률...

      2025.08.14 18:27

      페루 대통령, 살인·강간범까지 사면해 지지율 폭락
    • 공연 멈추고 "아기가 몇살이죠?"…엄마팬 질책한 가수 '화제'

      콜롬비아의 싱어송라이터 말루마(31)가 콘서트장에 1살 아기를 데려온 엄마를 발견하고 이를 지적했다.11일(현지시간) NBC뉴스 등 보도 따르면 말루마는 지난 주말 멕시코 시티에서 콘서트를 하던 중 공연을 갑자기 중단했다.그는 노래를 부르던 중 2만 6000명의 관중 ...

      2025.08.12 15:06

      공연 멈추고 "아기가 몇살이죠?"…엄마팬 질책한 가수 '화제'
    • "아디다스가 우리 신발 베꼈다"…멕시코 발칵 뒤집어진 이유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문화적 도용'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BBC방송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최근 출시된 '오악사카 슬립온'이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州)의 전통 샌들 &...

      2025.08.11 22:53

      "아디다스가 우리 신발 베꼈다"…멕시코 발칵 뒤집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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