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공식연인 슬리피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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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가 1년여간 교제해온 남성듀오 언터처블의 멤버 슬리피와 결별했다.
화요비 소속사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요비는 지난 1년여에 걸쳐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공개 연인임을 밝히고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라며 "이들이 최근 각자의 음악활동에 점념하기로 하고 헤어졌음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화요비는 최근 미니홈피의 사진첩 중 일부 폴더를 비공개로 바꾸거나 지난달 발표된 수록곡 중 절반 이상이 이별에 대한 노래인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화요비는 "이별 노래를 불렀지만 남친과 헤어진 건 아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화요비와 슬리피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함께 올라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달 정규 7집을 발표해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바이바이)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요비 소속사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요비는 지난 1년여에 걸쳐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공개 연인임을 밝히고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라며 "이들이 최근 각자의 음악활동에 점념하기로 하고 헤어졌음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화요비는 최근 미니홈피의 사진첩 중 일부 폴더를 비공개로 바꾸거나 지난달 발표된 수록곡 중 절반 이상이 이별에 대한 노래인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화요비는 "이별 노래를 불렀지만 남친과 헤어진 건 아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화요비와 슬리피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함께 올라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달 정규 7집을 발표해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바이바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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