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 '에코 우체통'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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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CSI 우수기업(Five Star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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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일반 편지뿐 아니라 소형 소포, 폐의약품과 커피캡슐도 회수 가능하도록 우체통 기능을 개선했다. 지난해 말 일부 지역에 에코(eco) 우체통 90개를 설치했으며 올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 확장한다. 365일 24시간 비대면 접수 채널을 구축해 국민 편의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예금 부문에선 그동안 ‘우체국 My 파킹통장’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 ‘달달하이(high) 적금’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우체국 럭키 신한 정기예금’ ‘우체국 매일 이자 파킹통장’ ‘젊은 층 선호 이색적금’ 등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인다.
우체국금융은 자산 운용 시 기업의 재무 요소뿐만 아니라 ESG 성과도 고려하고 있다.
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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