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기업가정신…'명예의 전당' 오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적 향상에 크게 공헌한 기업 업적을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의 선택과 고객감동경영 성과를 낸 엄선된 기업 중 9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 상이다. 다음 해에 헌액된다. 종합대상은 유통 부문에 볼보그룹코리아가 5년 연속, 교육 부문에서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올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ABL생명, 블루원은 7년 연속, 큐어라이프는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와이씨켐, 뉴트리원, 아이엠캐피탈은 5년 연속, 보람그룹은 4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마리오쇼핑은 4회 수상했고, 온누리헬스케어는 3년 연속, 선앤엘인테리어는 3회째 상을 받게 됐다. 메디움수원요양병원은 2년 연속, 팀에이컴퍼니는 2회 수상했다. 인터비즈시스템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올해 처음으로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주체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기업의 선진 경영 시스템이다.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 품질 개선, 서비스 향상 노력이야말로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는 힘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