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부터 미식체험까지…가을 축제 가득한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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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축제 15일 개막
금남로 일대서 퍼레이드 예정
순천선 17일 낙안읍성 축제
금남로 일대서 퍼레이드 예정
순천선 17일 낙안읍성 축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이 바깥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축제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린다.
13일 지역에 따르면 광주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충장축제가 15~19일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22회째를 맞아 ‘추억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 무대’를 주제로 잡은 이번 축제는 17~19일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퍼레이드 행사를 펼친다. 롯데월드어드벤처와 협업해 롯데월드 퍼레이드팀이 18일 오후 7시부터 금남로에서 퍼레이드에 나선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롯데월드 나이트 불꽃놀이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 서구는 16~19일 영산강변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연다.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음악·미식·사진·휴식 등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전남 순천에서는 17~19일 제30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순천 낙안읍성, 시간의 문을 열다’라는 테마로 조선시대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남도 지역의 풍부한 식자재와 발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식으로 선보인다.
광주·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13일 지역에 따르면 광주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충장축제가 15~19일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22회째를 맞아 ‘추억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 무대’를 주제로 잡은 이번 축제는 17~19일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퍼레이드 행사를 펼친다. 롯데월드어드벤처와 협업해 롯데월드 퍼레이드팀이 18일 오후 7시부터 금남로에서 퍼레이드에 나선다. 퍼레이드가 끝나면 롯데월드 나이트 불꽃놀이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 서구는 16~19일 영산강변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연다.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음악·미식·사진·휴식 등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전남 순천에서는 17~19일 제30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순천 낙안읍성, 시간의 문을 열다’라는 테마로 조선시대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남도 지역의 풍부한 식자재와 발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식으로 선보인다.
광주·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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