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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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9시 5분(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동부 모로베주 라에시에서 서남서쪽으로 26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남위 6.78도, 동경 146.7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9km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규모가 작지 않아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