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방청 "전국 119 신고·출동시스템 정상…영상신고 일부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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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8시 20분께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 있는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기를 빼는 배연작업을 벌이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화재로 국정자원에서 약 10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40대 남성 1명이 얼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청은 "전국 119신고, 접수 및 출동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나 영상신고 시스템, 구급스마트시스템 등 일부 기능 장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만, 위치정보조회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동대응센터로 변경해 비상응급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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