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윤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 입력2025.09.01 16:52 수정2025.09.02 00:2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금정구 부곡동 부산가톨릭대 뒷산에 총연장 1.02㎞ 규모의 ‘윤산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14억원을 투입해 부산가톨릭대 신학대학과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을 잇는 등산로를 정비할 방침이다. 경사도를 8% 이하로 설계해 장애인, 노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해~부산~양산 광역환승요금 무료화 경상남도는 김해~부산~양산 간 광역환승요금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부산시와 합의하고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 이 구간 시내버스 또는 도시철도를 환승할 때 1회 500원, 2회 200원의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앞으... 2 울산, 덕양에너젠 수소충전센터 건립 울산시는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 공급업체 덕양에너젠(대표 김기철)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황성동 부지에 220억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수소 생산공장 및 출하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수소버스 약 10대... 3 부산, 낙동강하구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힘 쏟는다 부산시가 낙동강을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본격 추진에 나선다. 부산시는 28일 ‘국내 1호 낙동강 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환경·조경 분야 수도권 전문가 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