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제2차 냉전 시대 입력2025.05.16 18:18 수정2025.05.17 00:2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이슨 솅커 지음 미래 전략가인 저자가 현재 진행형인 ‘신냉전’의 실체를 예리하게 해부한다. 제2차 냉전의 역사에서 현재를 읽어내고 기술 공급망, 에너지, 정보 전쟁이 얽힌 오늘의 갈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더페이지, 224쪽, 1만7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책마을] 트럼프 시대, 퓰리처는 '인종 차별'에 주목했다 올해 퓰리처상 예술 부문의 핵심 테마는 ‘인종차별’이었다. 노예 해방운동, 참정권 운동 등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와 역사를 다룬 작품들이 예술 부문 상을 휩쓸었다.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최근 202... 2 [책마을] 물질적 풍요와 문화적 진화…자유주의가 가져온 선물 자유, 사회, 공동체. 모두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개념들이지만 막상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하기 시작하면 막막해진다.자유주의도 마찬가지다. 자유주의는 단순히 ‘자유를 추구하는 사상’이 아니... 3 [책마을] 젠슨 황이 말하는 '생각하는 기계'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의 첫 공식 자서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의 기자인 스티븐 위트가 젠슨 황의 요청으로 3년간 그를 밀착 취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