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등기우편 300원 인상 [프라이스&]
다음달 1일부터 우체국 등기우편 수수료가 2100원에서 2400원으로 오른다.

6월 1일부터 등기우편 300원 인상 [프라이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일반 및 선택 등기 수수료를 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등기우편 수수료뿐만 아니라 20㎏이 넘는 고중량 소포우편 요금도 1000원 오른다. 다만 무거운 소포를 저중량으로 분할 접수할 때 깎아주는 돈을 2000원에서 3000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