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協, 산불 이재민에 거주시설 제공 입력2025.04.21 18:05 수정2025.04.22 00:3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영양, 의성, 청송군 주민에게 ‘희망하우스’ 20개 동을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희망하우스는 방과 주방, 화장실 및 단열 기능을 갖춘 이동식 거주시설이다. 영양에 5개 동이 지원됐고 의성과 청송에 각각 10개 동, 5개 동이 지원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단독] 새 생수병 갈아만든 中 '가짜 재활용 원료' 비상 중국산 가짜 재활용 페트 원료가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재활용 페트 원료가 국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점을 노린 중국 업체들이 멀쩡한 새 페트병을 재활용 원료로 둔갑시켜 국내에 들여... 2 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한글교육 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 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마음한글’(사진)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다문화가정 아동 중 한글 기초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3 SKT, 서울숲에 '책 잇는 숲' 조성 서울숲 벤치에 앉아 옆에 놓인 QR코드를 찍자 봄 날씨와 딱 맞는 소설이 영상을 통해 흘러나온다. 바로 옆 다른 벤치에서는 시, 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숲 한쪽, 잠깐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