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시진핑 中 국가주석 만났다 김은정 기자 구독 입력2025.03.28 12:15 수정2025.03.28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REUTERS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베이징 외교가에 따르면 이날 이 회장은 시 주석을 만나 투자 협력 등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등에 공장을 두고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 중이다. 사진=AP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ke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예상 못한 충격 대비"…美 관세 압박에도 자신감 내보인 中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23일 "예상을 뛰어넘는 외부 영향에 대비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경제 부문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날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 2 2년 만에 中 찾은 이재용, 시진핑과 투자 확대 논의하나 삼성그룹의 올해 중국 투자 전략에 변화가 생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게 되면서다.미국의 관세·투자 확대 압박이 가중되는... 3 中 발전고위급포럼 명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기업 수장 80여명이 23~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 주요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방중 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