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협력사에 128억 조기 지급 입력2025.01.21 18:29 수정2025.01.22 00:1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산업이 설을 앞두고 128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246개 협력사다. 대금은 오는 24일 일괄 지급된다. 태광산업은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2020년 추석부터 명절마다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태광산업 '꿈의 섬유' 아라미드, 업황 둔화에 증설 10개월 연기 태광산업이 지난해 말 끝내려고 한 아라미드 울산 생산 설비 증설을 올해 10월 말로 늦춘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재 수급 등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태광산업은 2022년 5월부터 145... 2 태광산업 '3년 적자' 단열재용 섬유 사업 철수 태광산업이 차량용 내장재와 단열재 등으로 쓰이는 저융점섬유(LMF) 생산을 접기로 했다. 중국 석유화학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적자가 누적된 탓이다.태광산업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 LMF 공장 가동을 오는 30일... 3 태광산업, '노 엑시트' 캠페인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성회용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