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도천숲 입력2024.03.29 23:36 수정2024.03.29 2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천숲도천리의 고즈넉한 마을 길을 따라가면 수령 300년이 넘는 팽나무·회화나무·느티나무를 비롯한 200여 그루의 거목이 밀집한 마을 숲이 나타난다. 400년 전 마을이 생길 때 조성한 오래되고 아름다운 숲은 지난 2009년 ‘영덕 도천리 도천숲’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남정면 도천리 7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국이 훨씬 싸대" 입소문 나더니…외국인 '바글바글' 잭팟 [트래블톡] "여행 경비까지 감안해도 한국에서 치료받는 게 미국 병원비보다 저렴합니다."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세인 가운데 단순 관광을 넘어 뷰티-의료 서비스를 겸한 'K-의료관광'... 2 안 그래도 힙한데 이번엔…BTS·이장우와 '역대급' 콜라보 [트렌드+] 6만5000원짜리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광복에디션’, 5만원짜리 ‘청자 실크 스카프’, 4만5000원짜리 ‘곤룡포 비치 타올’….24일 기... 3 사과향 스며든 숲속 라운드…아오모리서 마주한 느림의 미학 일본 혼슈 최북단 아오모리. 이름 그대로 ‘푸른 숲(靑森)’의 고장이다. 해발 1580m 핫코다산에서 시작된 산림이 평야를 가로질러 동해와 태평양에 닿는다. 공항을 나서면 도로 양옆으로 사과 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