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뉴욕…성당을 ‘코로나 야전병원’으로 개조 입력2020.04.09 17:58 수정2020.07.08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지자 미국 뉴욕의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이 환자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전병원으로 탈바꿈했다. 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3만5000여 명으로 1주일 새 두 배로 불어났다. 한 자원봉사자가성당 안에 환자가 머물 대형 텐트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 "北, 일종의 핵무기 파워"[AFP] [속보] 트럼프 "北, 일종의 핵무기 파워"[AFP]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금괴 사라"던 보이스피싱범…1억 넘게 벌어주고 '철창행' 태국의 7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에 당했지만, 1억원이 넘는 반대로 이익을 거뒀다.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은 피해 여성 A씨의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에게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3 "이 시국에 캄보디아로 선교·봉사활동을?"…논란 일더니 캄보디아 현지 범죄 증가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선교, 봉사 활동도 "참가자를 위험에 노출한다"는 비판과 함께 일정을 중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수도권의 한 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