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고객중심·나눔경영으로 29년간 '상부상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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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Korea Top Awards
최 회장은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개발(주)을 시작으로 장례문화의 관행과 악습에 맞서 상조시장을 변화시키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장례용품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가격정찰제 등을 시행하여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아왔다. 업계 최초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 추모관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월에는 상조 서비스에 대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상조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1개의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Beyond BORA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조사업 외에도 여행, 웨딩, 호텔, 리조트, 레저, 건설 등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인 보람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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