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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는 독특한 콘셉트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내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랜차이즈 영업 개시 2년여 만에 가맹점 수가 100개로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폐업한 가맹점이 없을 정도로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는 평가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에 강점이 있어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의 경쟁력이 높다”며 “규모는 작지만 성장성 및 수익성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