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 '축구 공헌 대상' 받아 입력2017.12.21 04:06 수정2017.12.21 04:0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2017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하나금융이 수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온 공로를 높이 샀다. 김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교통사고 60대女, 1시간 넘게 이송 병원 못 찾아…치료 중 사망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60대 환자가 80분 넘게 병원을 찾다가 가까스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창원소방본부와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24분께 창... 2 '보험금 노렸나'…사고당한 친오빠 방치해 사망케 한 여동생 보험 가입 직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사고를 잇달아 당해 크게 다친 친오빠를 방치해 숨지게 한 여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도정원 부장판사)는 유기치사,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 3 원안위,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불발…방사선환경영향평가 이견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에 대한 두 번째 심의가 불발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3일 223회 회의를 열고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 안건으로 다뤘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규정을 놓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