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소나기'…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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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몽골 동부와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를 나타내 실외 활동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2m, 먼바다는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린이, 노인, 천식같은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른은 장시간 무리한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서해상과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노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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